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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통령의 성공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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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12-01 01:4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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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동아시아연구원(EAI)이 2002년 이래 5번째 '대통령의 성공조건'이라는 조언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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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열 동아시아연구원EAI 원장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본 서의 내용은 권한은 적절히 나누고 청와대와 정부는 혁신해야 한다'는 내용 등 2022년 대통령의 성공조건에 대하여 구체적인 사실을 들어 조언 및 제언을  9가지로 잘 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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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엮은이 동아시아연구원장 손 열(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서울대 강원택 교수는 지금의 국가는 '옛날 처럼 전지전능하지도 않은데 권력을 동원해 대통령이 되면 뭐든지 다할 수 있다'는 인식의 전환부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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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통령 성공의 조건은 중요한 덕목으로 '독선'을 버리고 '관료'에 휘둘리지 마라고 경고한다.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협치의 관점에서 국회를 운영하고 국가의 비젼과 균형발전에 대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라고도 조언하고 있다.

외교안보 컨트롤타워를 혁신하고 국군통수권자로서의 안정된 지도력과 당 정 청 간의 소통과 상생의 국정운용은 당선과 취임 즉시 임기내내 가져야 할 사항으로 강조했다.

 첫날부터  ​정책을 편다는 오만과 편견을 위험한 태도라고 지적하고 선거캠프의 특정인사가 청와대는 물론 정부까지 진출해  대통령 주변의 그림자로 행세하는 것을 경계했다.

손 원장은 대통령과 뜻이 맞는 사람들이 정부에서 국정을 맡는 경우 권한과 책임이 따른는 인식과 캠페인으로 당선된 대통령을 지지율 유지를 위한 ​선심성 캠페인으로 국정을 운영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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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택 서울대 교수

강 교수는 대통령은 인수위부터 오만과 편견울 경계하고 역사 '시대적으로 내게 주어진 과제는 무엇인가'라는 ​겸손한 시대정신과 역사적 평가를 강조했다. 동시에 오만가지 일로 바쁘게 다니는 것 보다 대통령 어젠다에 집중하기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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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통령 성공의 조건'은 미래한국의 비젼과 메가트랜드 시대 전체의 흐름을 보고 문제해결을 위한 조정과 정책판단은 지도자의 몫이며 안목을 넓혀 국가와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것은  엄중한 역사적인식과 국민 앞에 겸손함과 끊임없는  '공부'다.  안해 본 대통령 불가능해 보일 것 같은 '성공한 대통령의 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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