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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예수마을 교회창립 41주년' 기념예배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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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10-31 19: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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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021년 10월 31일 주일 신당동 예수마을 교회는 여느 때 보다 분주했다.  질사정연한 안내와 알찬 말씀으로 福에 복을 더한 감사 축복의 주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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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작은 공동체로 시작하여 억세고 척박한 시장 사람들을 성결 성심으로 섬겨 온 세월이 41년이라니 처음에는 실감이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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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의 기도제목은 "감사" 감사할 게 아무것도 없었던 환란​ 속에서도 모든 걸 다 잃고도 구원의 언약 '약속의 말씀'을 믿고 고난을 딛고 축복 속에 선지자로 '하박국'에 관한 말씀이었다.

​2부 RT 바이블 출판기념회 및 장학일 목사 성역 40주년 기념예배에는 한국 기독교계의 내로라는 거목들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덕담과 축사로 의미을 더했다.

세대통합교재로 게강을 품는 인격 계발 프로젝트로 오랜 기간의 목회를 통해 교회와 가정 말씀이 곧 실천 가치로 세대를 이어주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 텍스트로 체게화 되어 세상의 빛을 보게 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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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에서 유아 유치에 이르기까지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청년 중장년층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마을이 교회되고 교회가 마을되는 것이다. 이미 신당동 예수마을 교회는 그런 역사와 기적의 산실이 되었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교회 성도들은 귀한 과일 사과 감 배 등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감사와 은혜를 늘 함께 해 오고 있다.  교회 현관 입구에 산더미 처럼 쌓여 있는 과일 박스 사과 상자 배 상자 등은 보기만해도 풍성하고 풍요로운 10월의 마지막 주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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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1년 예수마을 교회는 ​RE ASSEMBLE '다시 세우자'는 운동으로 세계적 대공황으로 다가 온 팬데믹과 코로나 19 위기에서도 오히려 더 강한 응집력과 목회 40년 성상 한 자리를 지켜온 장학일 당회장 목사 중심으로 '시편'의 필사챌린지도 감사의 마음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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