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로 태어나 그림으로 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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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10-24 19:3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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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세계적 팬데믹 경제 공황의 장기화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으로 인류의 삶을 바꾸어 가고 있다.
버지니아울프의 '목사와 숙녀' 언니로 알려진 버지니아 시니어 그럼에도'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그리움의 메시지를 그림에 담았다.
사람은 '사랑의 詩로 태어나 음악으로 살다 그리움으로 간다.' 그런 저런 그리움이 서너 번 죽고 나면 그림이 된다.
1893년 네델란드 람브란트 황금시대의 프란스 힐스의 명작에 낯선 서명 JL. 그리고 별"의 주인공은 유디트 레이스터르라는 여성이었다. 프란스 힐스의 명작을 소장하게 된 루브르 박물관은 200년이 지나서야 거장의 존재를 알아 보게 되었다.
화가의 모델로만 기록되었던 베르트 모리조, 최초 추상화가 '먼저 온 미래'로 불린 힐마 아프 클린트 '버지니아 울프의 화가 언니 모두 그들이 일생 걸었던 길은 그리움이 영근 그림 그리던 정직한 여류 화가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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