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 Eter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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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10-23 21:1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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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히어로 집단 이터널스에 국민배우 마동석이 당당히 들어 있다. 2021년 11월 3일 개봉을 앞두고 '두꺼운 솥뚜껑 손바닥으로 적을 때리는 모습'이 기대 된다.
마동석은 퍼스널 트레이너 출신으로 그의 팔뚝은 22인치 정도다. 영화 '부산행'으로 알려진 그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도 알아주는 글로벌 스타덤에 올라 있다. 영화 '부산행'이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을 당시 좀비를 상대로 화려한 리얼 액션을 보여 준 마동석은 미남배우 '공유' 못지 않은 유명세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국 출신의 배우로는 처음으로 마블히어로가 된 마동석은 액션배우로 자신의 캐릭터를 밈껏 살릴 수 있는 영화를 본 고장에서 민나게 된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라고 했다.
알젤리나 졸리와 같은 세게적인 할리우드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마동석 자신이 팬으로서 즐기던 마블 시리즈의 주역으로 클로이 지오 감독을 만날 수 있어 더 좋았다는 후문이다.
마동석이 오랜 기간 취미로 해 온 복싱 스타일을 그대로 살린 마블 시리즈 이터널스는 캐스팅 디렉터의 제안으로 오디션없이 바로 영화 속 스토리로 들어 갔다. 지오 감독의 분석은 이미 마동석표 영화 속 캐릭터로 인정 받은 것이다.
간결하고 까끔한 액션의 진수를 볼 수 있다. '노메드랜드'로 올해 아카데미상을 받은 지오 감독은 상업영화를 예술적 차원까지 끌어 올리는 힘이 있는 스마트한 캐릭터의 감독이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기생충과 같은 한국의 정서를 OTT영상로 전 세계의 관심과 사랑을 모을 수 있다는 생각도 같다. 안젤리나 졸리는 마동석을 한국에서 볼 수 있었으면 했는데 그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합류하게 되어 즐겁다는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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