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심항공 교통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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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10-20 21:2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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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인천시는 미국의 스타버스트와 손잡고 도심항공UAM 교통 스타트업 아카데미를 지원 육성한다고 밝혔다.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전기전자 동력 비행물체를 이용한 공항 등 광역도심 권역의 대중교통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교통수단을 제도적으로 현실화 한다는 계획이다.
미국의 항공우주산업의 엑셀레이터 창업지원 전문 투자기관인 스타버스트사와 글로벌 챌린지 전담팀을 구성하고 인천시는 창업지원 인프라를 제공한다.
인천시는 스타버스트사와 함께 아스트로X 파블로항공 V스페이스 제너셈 베셀에어로 스페이스 네비웍스 등 6개 스타트업의 미래UAM 전문기업을 선정했다.
인천시의 도심항공 교통스타트업은 미국의 스타버스트사가 해외에서 진행하는 글로벌항공산업 투자설명회의 초청은 물론 첨단기술을 소개하는 등 기회도 제공한다.
내달 두바이에서 열리는 행사에 베셀에어로 스페이스는 투자유치 겸 기술시연에 참가한다. 우주항공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그룹과 스타버스트사의 코칭 프로그램 등으로 최신 UAM기술 등을 전수하고 기술의 연구개발 과정에서의 문제점 등을 함께 해결하여 핵심사업의 클러스터를 형성해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동북아의 거점 공항으로 자리메김 한 인천국제공항 - 송도국제도시 청라신도시 - 산업단지 등을 스마트하게 연결하는 미래지향형 교통체계 구축이 눈 앞에 현실로 다가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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