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021 ADEX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가 19일(화)부터~ 23일(토)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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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마다 열리는 ​ADEX는 국내외 방산업체들의 첨단기술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장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 한화 LIG넥스윈을 비롯한 대한항공 현대로템 등 국내 방산 빅3는 물론 록히드마틴 보잉사와 같은 굴지의 글로벌기업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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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무기 전시장으로 여겨져 온 ADEX가 올해에는 첨단 모바리티 UAM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터넷 접속이 어려운 우주공간이나 奧地 산악 해상 공중 이동 중에도 안정적인 통신 등 ​국내 최초 첨단 해상도의 초소형 SAR 위성 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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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는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UAM기술을 선보인다.  군수용과 민간수요를 겨냥한 공용 플랫폼으로 파워트래인 전자시스템 날개 등 방산기술과 모빌리티의 혁신을 체험해 눈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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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분계선MDL에 북한의 1000여 문의 장사정포​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형 아이언돔 군사용 위성과 무인정찰기 지상레이더 및 미사일 요격 통합체계 등 결합시스템과 우주감시부대의 우주작전 수행능력도 엿 볼 수 있는 2021 ADEX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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