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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이래 최대의 '업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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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10-19 13:3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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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단군 이래 최대 업적이라고 자신의 치적으로 떠벌이던 '대장동 특혜의혹'이 단군 이래 최대 토건비리로 떠올랐다. 주인공은 단연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통령 후보다.

국회의석 180석의 압도적 다수 집권 더불어민주당과 집권 공당의 공식 후보로 선출된 후보 모두 컨벤션 효과는 커녕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 지지율은 모두 떨어지고 있다. 그 사이 국민의힘 지지율은 창당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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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104석 의원 전원은 사활을 걸고 '대장동 특혜의록' 사건의 전모를 드러내야 할 것임에도 경기도 국정감사 소관 상임위에서의 첫 무대에서 보여 준 야당의원들의 모습은 무기력한 언론 보도 제보 베끼기 정도였다.

오히려 철저한 방어전략으로 피감기관의 변몀과 궤변만 듣다가 끝난 꼴이다. 저러니 정권 빼았기고 웰빙정당이란 말 듣지... 전력 전술 팀 플레이 모두에서 뻔한 사건 하나를 놓고 핵심을 드러내지 못했다.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공영개발의 성격을 내세워 거액의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며 초과이익은​ 민간업자들이 갖는 것'이라고 했다. 여기서 성남도시개발공사 내부의견이 묵살되고 초과이익 환수조항 삭제를 알았다면 명백한 업무상 배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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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꼼꼼하고 치밀하기호 소문난 그는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최소한 10여 차례 이상의 보고를 문서로 받고도 '세부사항은 모른다'는 식이었다. 그리고 측근 중의 측근을 비선의 실세로 세우고도 그 정도는 '측근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투로 손절하고 있다.

'사업설계는 내가 했다'고 공언하고도 수천억의 배당에 대해서는 몰랐다면 그런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인가?  "아니다'​ 이건 정말 아니다. 부동산으로 장난 치는 사람은 부동산으로 망한다. 세상은 지금 이재명 후보가 가야 할 곳은 '청와대가 아니라 감옥'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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