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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와 손 잡은 대선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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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10-10 14: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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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흔히들 양의 탈을 쓴 범죄자들은 겉만 봐선 알 수 없는 경우가 너무 많다. 서초동 검찰청사 검사를은 조사를  오래하다 보면 누가 가해자인지 누가 가해자인지 결국엔 재판에 가서 유죄를 받아도 개운치 않은 결과가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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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건비리 세력들과 결탁해 뇌물을 받아 먹고 숟가락 하나 올려 주듯 은밀한 거래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그런 세력들의 뒤를 봐주고 그것도 모자라 배후에서 공조직을 개인사업체 처럼 좌지우지 해 왔던 자가 이제 시정과 도정을 넘어 국정을 책임지겠다고 나섰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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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말대로 대장동 ​특혜의혹 사건에 부조리가 있다면 환수조치하면 된다. 그런 개혁의 의지와 단돈 1원도 안먹었단 말이 사실로 인정되어 내년 3월 대선에서 이긴다면 그런 의지로 개혁하면 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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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세상 인심이 다 그런 그를 믿는게 아니다. 대장동 사태'를 .국민의힘 게이트'로 몰아 부치던​ 당사자 측근들이 소환되고 그 중에 구속자가 나오면서 그는 내 측근이 아니다고 발뺌  하다 사과 아닌 변명으로 이제는 역공으로 돌아설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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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보았다' 그는 스스로 큰 사업에는 늘 악마와 손을 잡아야 할 순간도 있음을 암시했다. 그 전의 위례신도시 개발에서 1억 투자한 현직 기자가 600억의 배당을 받고 그의 배우자는 화천동인 관계 천화동인 4호의 대표로 1.000억을 챙겨 가족이 함께 미국으로 간 남 욱 변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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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아직 소속 법무법인이나 MBC 차장급 중견기자로 있었더라면 세상에 그들 보다 정의롭고 부러운 환상의 커플이 없었을 터인데 왜 미국으로 갔을까 전형적인 먹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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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사태를 '소 닭 보듯이' 뒤북치듯 방관해 오던 경찰은 뒤늦게 외교부에 남욱 부부의 여권무효를 신청하고 인터폴에 국제범죄인 인도요청 등 소재파악에 나섰다. ​그동안 막대한 1000억원 이상의 거금은 어떻게 쪼개지거 나누기가 되었을까 조사하면 더 나올텐데 남욱 변호사는 그의 배우자와 어떤 모습으로 언론에 비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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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들이 천사의 탈을 쓰고 사회적 강자의 위치에서 악마와 손을 잡고 한 일들을 파헤치기란 쉽지 않다. 대한민국  검찰 경찰이 그리 무능하거나 게으른 집단이라고 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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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BBK의 실제 주인을 찿는데 5년 이상 10년 가까이 걸렸다. 그 사이 대통령이 된 사람은 자신을 조사했던 전 검사의 출세를 보장했다. 아직도 그들 대부분은 현직에 남아 있거나 법조 주변에서 천사표 얼굴을 하고 혓바닥을 낼름 거리는 뱀 처럼 이권에 기웃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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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은 이재명 지사의 명운이 걸린 최종 3심 대법관 중에서도​ 최고 선임이었다. 유죄 무죄를 가르는 5대 5의 내부 승부에 집요하게 무죄의 논리를 동원해 6대 5로 만들어 최종 다수의 의견에 따르도록 관례화 되어 있었던 대법원장 1표를 더해 최종 판결이 7대 5로 12명 대법관 최종판결의 오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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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을 명예롭게? 나온 그는 이름도 없던 ​관계사의 고문으로 곧바로 영전?되어 대다수의 국민이 모르는 동안 법치주의의 단물을 함껏 빨아대고 있었다. 그 역시 나는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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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을 현직에서 끌어내린 헙법재판소의 전원합의의견 또한 정의사회 법치국가의 이름으로 '대통령을 파면헀다'​ 그리고 박영수 특별검사를 내세워 국정농단 및 수십가지의 죄명을 씌워 징역 23년의 선고 그 이상의 불명예를 안겨 거의 옥사 수준의 형벌을 내린 정부가 지금의 문재인 세력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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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으로 촛불의 힘으로 적폐청산을 외친 그들이 대부분 재판을 받고 있거난 감옥에 가 있다. 조상의 결기 - 은덕과 은혜로 된 세상을 마귀들에게 공직자의 옷을 입혀 자신들의 놀이터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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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면 180석의 거대여당 공식후보가 최종결정 된다. 힘 빠진 청와대 졸개들도 어쩔 수 없는 대세론이 그를 승자로 지목하고 집권여당이 조직적으로 미는 순간 원팀 - 드림팀 정신이 무소불휘의 힘을 가동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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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럭의 국민의힘은 경선과정이 상대방의 점 빼기하듯 '王'자 논란으로 2차 관문을 끝냈다. '王'자 논란을 일으킨 그 역시 검찰에서 제왕적 권위?는 누려 왔던 인물이다. 가장 설득력 있는 '국민의힘'의 후보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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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 싶은 후보가 없다'는게 答이다. 생전 이런 대선후보 경선은 처음​이다. 왜냐하면 뻔한 선거에 뻔한 결과가 눈 앞에 훤히 보이기 때문이다. 한 쪽은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청와대를 접수하게 될 것이고 다른 한 쪽 줄에 섰던 사람들은 대부분 나락으로 떨어져 그 중심에 섰던 측근들이나 앞잡이들은 감옥가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현대사는 그렇게 반복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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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통치자 박정희 - 박근혜 , 전두환 - 노태우 . YS - DJ . 노무현 이명박 누구 하나 온전한 사람이 없다.  마귀와 손 잡은 사람들 그들이 서로 국가 지도자가 되려고 용의 전쟁 - 용트림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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