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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안전한 나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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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10-08 14: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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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대표기자]  인구 16억에 인터넷 가입자 16억 5000명, 간편결재와 모바일 가입자 10억명의 네트워크로 中國夢에 취해서 아직도 꿈을 꾸고 인접국과 무역 대상국을 속국 정도로 보는 나라. 중화인민공화국 즉 중국 공산당은 안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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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을 國父로 아는 인민들의 나라 중국의 인민들을 과연 얼마나 행복할까? 사회주의 체제에서 공산당이 지배하는 나라 중 가장 힘 센 나라로 한 때 미국에 패권주의에 맞서 G2를 부르짖다 모순을 드러내고 內訌에 힘들어 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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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부동산을 기반으로 중국 최대 헝다그룹이 버블의 위험을 그대로 노출하면서 금융시장에서 퇴출되어 가는 모습이다. 헝다그룹의 부동산 부채는 중국 전체 국민총생산 GDP의 18%에 이른다고 하니 大馬도 不死하지 않는다'는 교훈을 새겨 두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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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기반의 네트워크 세계에서 네트워크의 힘은 가입자의 제곱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이 가능하다. 전당포 수준의 산술적인 착취나 이자놀이 정도로 안주해 왔던 공산국가가 자본주의 체계의 시장경제와 융복합하면서 제도를 뛰어넘는 창조적 생산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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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다그룹의 사태는 주인이 개인 토건 토호세력에서 국가로 ​바뀔 뿐 부동산 형태로 자산변동은 자국내에서 어느 정도 감당해 내겠지만 그 과정에서 인민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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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국부로 추앙하며 공산당의 기틀을 마련한 모택동 역시 인민을 위한 大長程으로 대륙을 기반으로 사회주의 체제 ​국가를 건설했지만 그 과정에서 문화혁명 이정 이후 피의 숙청을 되풀이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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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중국은 소련의 푸틴을 방불케 하는 시진핑 세력의 장기집권 플랜이 이미 계획단계를 넘어 앞으로 30년 이 기조로 간다는 복안이다. 그 과정에서 公子방 長子방 파벌과 정권의 彼我를 구분하는 과정에서 말할 수 없는 피의 숙청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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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마윈의 글로벌 핀테크 기반의 알리바바 그룹의 금융진출이 한 방에 무너지고 좌절되고 기업의 오너와 측근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진 뒤 스스로 이전의 계획들을 포기하고 허무한 은퇴자의 길을 가는 것은 인민과 국가의 이름으로 돼지를 풀어놓고 키워 잡아 먹을만​ 하면 가차없이 屠戮 도살하는 공산당의 습성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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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부유는 공산당의 인민을 위한 정강​이자 정책이겠지만 그들이 겪는 부동산 버블로 빈부의 격차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워쥐'라고 하는 달팽이집은 우리네 달동네 하꼬방 같은 서민이 모여사는 집을 말한다. 그 빈 껍데기집이라도 가족을 위해 장만하려는 家長의 노력은 피눈물이 난다. 우리나라도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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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의 국부유출을 막으려는 플랫폼 기술과 첨단기술 기반의 유망기업들에 대한 감시와 간섭은 먼저 뛰어 든 선진 서방 글로벌 기업들  조차 두 손 두 발 다 들게 한다. 게다가 외교문제로 비화되면 특유의 중국 공산당 사회주의 근성은 첫 쩨 책임질 줄 모른다는 것 둘째. 공정과 상식선의 배려와 존중을 찿아 보기 어려운 자국 중심의 중화사상 세째 배고픈 사람들의 탐욕과 돈에 대한 집착이 '대장동 대장' 같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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