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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 통과한 윤석열 홍준표 그리고 유승민 원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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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10-08 13: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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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대표기자]   8일 금요일 발표된 국민의힘 대선예비주자 최종 4인은 윤석열 홍준표 그리고 유승민 원희룡 후보로 나타났다. 

이들 최종 4인은 11일 광주 전북 전남을 시작으로 10여 차례의 전국투어를 겸한 토론을 거쳐 내달 11월 중 최종후보 중 한 사람의 단일후보를 배출한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2차 컷 오프 결과 최재형 황교안 안상수 하태경의 후보탈락을 공식 확인하고 대선경선 후보가 4인으로 압축되었음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컷오프는 국민여론지지 70%에 당원 대의원 투표 30% 방식으로 최종 집계된 당원 선거인단 최종 추표율 49/9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남은 결선까지의 흥행을 예고했다.​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윤석열 후보는 공직선거법 108조 12항에 따라 득표율 등이 공개되지 않았다. 최근 무속인 분위기의 괴담이 실제 우리나라 여성들은 점 보러 많이 다닌다는 발언 등으로 비화되며 최종 결선까지 설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홍준표 의원은 '깨끗하고 당당한 후보가 정권교헤를 이루어 나라를 정상화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 했다.  유승민 후보는 탈락한 4인의 후보들은 국민의힘에 가장 확실한 비젼을 제시해 주셨던 분으로 우리나라의 소중한 ​정치적 자산임을 강조했다.

유승민 후보는 이어 '도덕성과 정책능력을 겸비한 탄탄한 우량주로 선수교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해 결선과정에서의 불꽃 튀는 진검승부를 예고했다.

한편 원희룡 후보는 제주도지사를 연임해 본  경력에 비추어​ 경기도 이재명 지사의 도정과 그 이전의 시정은 '국민적 심판을 받아 마땅하다'고 강조하고 그들이 가야할 곳은 청와대가 아니라 감옥이라고 했다.

앞으로 예정된 10 차례의 후보토론 후 최종 결선은 당원투표 50% - 국민여론 50%로 결정되며 이들을 표함해 최초 예비후보 등록후보를 포함해 최종결선에 오른 4인의 비젼과 궁극의 목적인 정권교체를 위한 원클럽 드림 팀의 조화로운 하모니가관전 포인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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