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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특별검사 박영수 '왜 못잡아 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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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10-04 18:5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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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박영수는 박근혜 대통령 시절 국정농단 사건의 수사를 전담했던 특별수사 검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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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최순실의 국정농단의 국민적 공분을 샀고 그녀의 딸은 다녔던 대학에서 학력을 박탈 당하고 옥살이를 해야 했다. 


승마용 말을 두 마리 지원했던 삼성은 이 사건으로 재벌의 황태자가 문재인 집권 내내 조사 받다가 결국 실형을 받고 감옥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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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승마용 말을 지원했던 삼성은 물론 경기용 말을 타고 독일에서 살면서 승마로 국위의 선양을 하게 했드라면 적어도 삼성이란 세계적인 기업이 그런 선수를 지원하는 것도 죄가 된다고 판단해 재판에 넘긴 사람이 박영수 특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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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박영수 검사는 일생 마누라에 처음 해 주고 싶었던 선물이라며 받았던 포르쉐를 누가 타고 어디로 뭐하고 다녔는지는 밝히지 않고 그 자리에서 불명예스럽게 내려 왔다. 삼서의 말이나 박영수 검사의 포르쉐나 어느 쪽이나  뇌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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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나고 보니 역시 포르쉐 뿐이 아니었다. 박영수의 딸은 대장동 아파트를 추첨없이 시세의 반 값에 받았다. 말 그대로 특혜분양이다. 시세 15억을 호가하는 아파트를 7억대에 추첨없이 등기를 마쳤다면 특혜인가 뇌물인가? 그 당시 경쟁율이  평균 300:1이 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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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을 앞세워 남의 땅을 거의 시세의 반값으로 싸게 수용해 아파트를 짓고 허울 좋은 공영개발에 민간업자를 끼워 넣어 소수의 설계자와 참여자가 받아 나눈 돈이 일반 대중들의 상식을 넘었다. 그 중에 사회적 공헌과 선한 분배가 얼마나 되는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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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경찰서 조사를 마친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로부터 100억원을 건네 받은 인물로 박영수 친척 '이 모씨가 떠올라 관심을 모았다. 뇌물로 건넨 돈인지 벌써 부터 배후의 인물이던 박영수는 촌수를 따지기 어려운 아주 먼 친척이라고 빨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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