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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 압수수색 때 검사만 먼저 2시간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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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10-04 16: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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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지난 3일 대장동 특혜의혹의 주역 중 유동근 전 성남개발공사 기획본부장(대표 사장대행) 이 구속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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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것이 구속의 결정적 사유인데 수사팀은 이미 유 씨가쓰던 폰의 존재를 알고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官의 힘을 내세워 남의 땅으 강제로 사들여 폭리르 취하고 개발이란 미명 아래 특정인들끼리 배분하여 문제가 된 대장동 게이트의 행종대장격이자 중심 인물이다. 


압수수색 당시 창 밖으로 던졌다는 휴대폰은 새로 바꾼 것으로 검찰 내부에서도 중요 증거물을 허술하게 놓친 것으로 수사를 제대로 할 의지가 있는 것이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휴대폰 전화의 통화내역 조회와 상대방 인적사항은 이번 사건의 핵심증거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이제는 또 '유씨가 전화기를 휴대폰 판매업자에게 맡겼다는' 이야기가 검찰 쪽에서 나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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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치면 핸드폰을 뺏기지 말라'는 말은 5년 전 이재명 경기지사가 2026년 11월 서울 광진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시국강연에서 '절대 뺏기면 다 털리게 되는게 휴대폰이라고 강조하고 사고치면 절대 뺏기면 안되는 것으로 공개강연에서 강조했다.  


'민관합작은 마귀와의 거래가 불가피하다'는 '유동근은 측근이 아니다' '1원이라도 받았으면 후보사퇴하고 모든 공직에서 내려오겠다'는 등의 발연으로 선명성을 강조해 왔지만 갈수록 드러나는 의혹의 중심에 가장 먼저 센 측근이 구속자가 되어 수면 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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