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김윤희 작가의 제6회 개인전이 '마음보기'라는 주제로 인사동 갤러리 M에서 열리고 있다.  

2021년 아트리에 갤러리 초대전' FOR ME'에 이어 옳 두 번째다. 이전에 '수목원 가는 길'에서 보여 준 자연으로 가는 길목에서 보는 초록의 생령력 꽃의 화사함 그리고 새와 화병 등의 화사한 채색과 정물이 평화로운 안정감을 준다.

김윤희 작가의 '마음보기' 시리즈는 달항아리에 풀어 둔 꽃 저마다의 향기와 자태만으로 절정의 화사함을 연출한다. 현재 한국미협 회원으로 2018년 경기미술대전 대상 수상 대한민국 미술대선 입선과 서울아트페어(코엑스) 등 다수의 단체전 참가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