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바이러스 - 바이러스와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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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10-02 18:5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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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세계적인 대공황을 몰고 온 펜데믹 대유행 사태 -코로나19 대응 및 방역을 보면서 인간의 과학적 대을 보다 바이러스의 변이가 더 빠르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다양함 바이러스의 변이와 이에 대한 연구는 이전에도 있어 왔다. 그런데 이 지구상의 그 어떤 종교도 불과 2~3년 전에 코로나의 창궐을 예비하여 공공보건과 의료진 이상의 대비를 예언한 위대한 종교는 없었다.
세계적인 역사와 전통 조직을 자랑스하는 천주교가 그렇게 매번 선거 때마다 대통령을 지명해 당선시켜 왔다고 자랑하스럽게 자화자찬해 왔던 한국 기독교 연합들이 그렇다.
불심으로 극복할 수 만있다면 산 속에로 들러가 명상으로 득도한 선지자들이라면 이 정도 재앙 앞에 이리 무기력할 수 있는가 싶을 정도다. 다양한 좀비들이다.
본래 좀비는 바이러스를 침투시켜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아이티 섬에서 제사장들이 만들어 낸 것으로 행동이 굼뜨고 판단도 독자적으로 할 수 없던 온순한 짐승 정도였다고 한다.
이후 공포 영화 게임 드라마 뮤직 동영상 등에 나타나 진화하면서 2017년 영화 '아이작 매리언'의 소설 'Warm bodies' 웜 바디즈가 영화화 도면서 감정과 감각을 지닌 존재로 부상한다.
매일 매일 일기예보 처럼 보도되는 백신법종 현환이나 확진자 수 통계 등 지역별 거리두기가 일상화 되어 대중들릐 불편은 생계형 솽공 자영업들이 죽음의 끝에 내몰리고 있다.
오죽하면 코로나19의 감영으로 죽는 사람 보다 생활고에 시달리다 막다른 깅로 내몰려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라는 안타까운 심정을 갖고 있다.
본래 바이러스의 창궐은 이전에도 있었고 역사 속 인류와 공존 공생 해 왔으며 그 숙주를 인간의 몸체로 한다는 사실도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자신의 손과 발 피부 눈물 콧물 기침 등이 면역력이 저하도면 침투해 몸 안에서 변이를 만들어 낸다.
신경계 조차 없는 바이러스는 동충하초나 톡소 플라즈마와 같은 균류 처럼 사신들의 상위 생명체를 숫주로 나무에 기생하고 개미의 머리 속에 스며들어 번식한다.
쥐가 고양이를 두려워 하지 않고 천적에게 덤벼드는 것은 이런 변이 바이러스의 침투에 의한 것이라는 보고가 속속 나오고 있다. 태아가 탄생 전 모태에서 면역력을 증강 시키는 길은 평상시의 위생관리와 균형잡힌 음식물의 건강한 섭취와 평화로운 마음가짐이다.
항생체와 항바이러스의 오용과 남용을 막고 자신의 몸에 침투해 온 바이ㅓ스 조차 인체 내의 바이러스 면역력증강 등으로 이겨내려는 바이러스 공존의 개념이 필요한 이유다.
우리에게 더 이상의 차단과 격리로 법망으로 조여 강제하는 일은 어쩌면 부자와 없는 사람들을 인위적으로 격리시키려는 일 보다 더 잔인하고 끝도 없는 '테러와의 전쟁' 같은 비극이 될 수 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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