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충북 청주출신으로 제천중학교를 나와 청주고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충청인 신재훈 총재는 한반도에 개념의 정립을 위하여 정당을 만들고 현재까지 희망한국포럼을 대표하는 국민희망총연합 총재다. 

'희망한국을 위한 ;국가개조론'의 저서에 담긴 내용은 여야 보수 진보를 통털어 지금까지 현실정치인들은 물론 정치를 모르는 일반시민들마저도 유권자로서 가져야 할 소양과 뜻깊은 철학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간략하게 소개해 보고자 한다. 

1919년 4월 13일 대한민국의 임시정부가 수립될 당시 대한민국은 주권국가로서의 법통과 정통성은 비로소 확립되었다. 대한민국은 독립운동을 벌였던 애국지사들의 노력과 그런 임기정부의 産苦 끝에 1945년 8. 15 해방을 맞이하게 되었다. 

신재훈 총재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건설으 ㄹ위하여 '나부터 혁신하자'고 주장해 왔다.  국가와 국민은 영토와 주권 위에 존재한다. 헌번 3조는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국민은 국방 교육 근로 납세의 의무가 있다. '원칙없는 정부, 노력없는 副, 양심없는 쾌락, 특성없는 지식, 인간성없는 과학, 자기희생없는 신앙'을 강조한다. 

신재훈 총재는 기본을 갖추기 위해서는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한다. 아버지는 아버지 다워야 하고 지삭은 자식다워야 한다'는 말로 군군 신신 부부 자자 - 君君 臣臣 父父 子子 라는 교훈을 강조한다. 

정보의 왜곡현상은 가짜뉴스의 남발로 이어지고 본말이 전도된 세상에서 희망은 어디에도 없다. 인터넷에 떠도 여러가지의 오ㅐ곡현상이 미디어를 타고 나비효과를 일으켜 사회를 혼탁하게 하고 정치를 엉망진창으로 만든다. 

내로남불의 현장에서 제 논에 물 대기에 바쁜 나라에서 협동과 상호존중의 미덕을 찿아 볼 수 없다. 존중 받는 정치인을 만드는 일은 우선 정치의 기본원칙과 존경받는 국민이 되어 먼저 바로 서야 한다.

스캔들이면 스캔들이고 불륜이면 어디까지나 불륜인 것이자 로먄스로 치부해 내가하면 투자고 남이 하면 투기라는 식의 임기응변은 아니라는 것이다. '원칙없는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는 말이다. 

희망한국 포럼은 2010년부터 태동해 나라를 위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비젼과 희망을 위하여 뜻을 같이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 속에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 있으며 모든 국민의 주권국가의 주권자로서의 엄숙한 권리와 당연한 의무가 있다는 말이다.

"내가 대통령이라면" 오늘날 대한민국의 지도자는 어떠한가? 특히 정치를 혼돈의 길로 빠져들게 한 세력들은 누구인가. 리더가 가야 할은 무엇인가. 바로 그 답을 찿는 것이 '희망한국 국가개조론'의 핵심이다. 

"함께 잘사는 나라"는 금수저냐 흙수저를 가리는 일이 아니다. 피와 눈물로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수를 놓듯이 한민족의 근면과 성실, 그리고 사랑과 평화의 DNA가 우리에게 있다. 때로는 고난과 위기가 반전의 기회로 이겨내 온 민족의 저력이 있다. 

신재훈 총재는 말한다. '대한민국이여 희망의 새 집을 지어 이사하자, 실업과 청년일자리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주역들은 바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 온 바로 여러분들이다. 

멈추면 보이는 것들은 과연 무엇이던가? 정녕 자신이 차지하려고 치열하게 다투면서 애를 써 오던 그 목표는 과연 얼마나 많은 삶들에게 가치있는 것들인가?도대체 지금 혼란의 원인은 무엇인가. 

조선 말기의 '조선의 책략과 작금의 한국의 대책'은 무엇인가. 가장 평범한 것에서 비범한 지혜를 찿아내듯 옛 것에서 교훈을 찿아 새 것으로 맞게 쓴다. '희망한국을 위한 국가개조론'의 신재훈 총재의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