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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 '할매들의 魅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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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10-01 12:3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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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자기 스스로 노력하고 스스로를 가꾸고 다듬어 후배 여성들은 물론 세계적으로 K - 할머니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魅力滿占의 여성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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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신나는 할머니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역설적으로 2030 절은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증거가 되고 있다. 배우 윤여정 유튜버 박막례 디자이너 장명숙 등은 말할 필요도 없는 문화계 블루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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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죽을 순 없다' 박막례 할머니와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를 쓴 장명숙 할머니는 이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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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 (2019년) 제목부터가 파격적인 할머니들의 이야기는 '구십도 괞찮아' (남해의 봄날) '아흔 살 봉여사는 오늘도 출근 합니다'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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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간식 도우미로 출근하는 90세 시어머니의 일생을 며느리 김유경씨가 재구성 해 써냈다. 감동적인 에세이가 아닐 수 없다. 


할머니의 행복 레시피 (2018년)에 이어 지난 달 출간된 '사다 보면 끝이 있겠지' (산지니)는 1929년생 포항의 김두리(92세) 의 사투리 듬뿍 담긴 이야기는 손자 최구화씨가 일제와 6.25를 거친 질곡의 할머니 일생을 구술로 들어 쓴 현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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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어크로스) 라는 이상한 제목의 책은 필명이 무루인 박서영 할머니가 홀로 아름답게 살아가는 할머니의 살을 주제로 했다. 작년 5월 출간 이후 4만부가 넘게 팔렸다고 하니 독자들의 선택이 놀라울 다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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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여행기 '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 작가 하정씨는 여행지에서의 할머니들 모습을 보고 쓴 책이다. 여행가방에 관절약 찜질팩 등을 챙겨 넣고 자유로운 여행을 다니는 70대 김원희 할머니는 '지팡이 대신 케리어를 끌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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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보아도 멋진 여성들은 오스카상의 윤여정 유투버 박막례 밀라논나 장명숙, 외에도 귀엽고 아름다운 삶을 사는 할머니들이 많다. 박막례(74)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위즈덤하우스)는 9만부가 팔려 10만부의 판매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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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모습으로 예쁜 옷을 더 많이 입고 싶어 몸을 만들어 왔다는 말이 실감날 정도의 스타일리쉬한 자태로 장명숙(69) 밀라노나는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김영사) 출판으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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