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 = 구충모 기자]   '2021년 함양 산삼 항노화 엑스포'가 지난 25일 경상남도 함양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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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은 지리산과 덕유산 자락에 걸쳐 있고 전체 면적의 78%가 산이다. 산지로 둘러싸여 해발 1000m의 봉우리만 15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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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중소벤처기업부에 의해 '지리산 산양삼 사업특구'로​ 함양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지리적 표시 등록'도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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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로 조성되는 한국임업진흥원의 '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를 통해 전국 산양삼 유통의 중심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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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힝노화산업의 뿌리가 될 경남 함양의 '산양삼'​은 10일까지 '산삼 항노화 엑스포'  행사로 매일 25만명의 찿는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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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것이 좋은 것이 되려면 산에서 산삼을 캐듯 꾸준하고 진실하게 모두 힘을 모아 연구 개발은 물론  홍보나 브랜드 마케팅 등에서도 다양한 노력과 시도로 성공할 수 있다는 좋은 사례를 보게 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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