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우리가 몰랐던 이탈리아'라는 주제로 이탈리아 무역공사와 신세계백화점이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미식 패션 생활 리빙 관광 등 400여종의 이탈리아 문화를 사진전과 함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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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이탈리아무역공사ITA와 협업으로 이태리를 대표하는 미식과 패션 브랜드와 400여 종의 제품 등을 한 자리에 모아 유럽과 동양의 문화관광 교류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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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트리트 티탈리아 ' POP UP은 이탈리아 무역공사가 직접운영하는 상성문화홍보 전시장으로 현재 전 세계 도시 가운데 서울의 신사동 가로수길이 유일하다. 신세계 강남점 파미에 스트리트 분수광장에서 선보이게 될 이탈리아 패션브랜드 외 현지 이탈리아의 라이프 스타일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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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본점 1층 행사장 아트리움에서는 이테리 유명 피트니스 브랜드 테크노짐GYM 전 제품이 15%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리클라인 퍼스널 바이크 퍼스널 마이런 러닝머신 등 세련된 디자인의 장비들을 한 자리에서 체럼하며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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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이태리산 식자재이다. 구르메 프로슈토 디 파르마 치즈, 유기농 올리브 오일, 해산물 로제 스파게티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탈리아 특유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에서 다양한 문화체험까지 '우리가 몰랐던 이탈리아' 기획전은 강남, 본점 재구, 광주 등 신세계 갤러리를 통해 세계 최고 권위의 '매그넘' 소속 작가들의 순간포착 명품사진 'SCENES FROM ITALY' 사진전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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