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성해강미생물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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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09-29 06:4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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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대표기자] 2021년 대성해강 미생물포럼이 9월 28일(화)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렸다.
대성그룹 한국생물공학회 KAIST 주관 대성해강과학문화재단 주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글로벌 펜데믹 위기 속 지속가능 과학기술의 발전은 역설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전례없는 발전과 공존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하고 글로벌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과 이철슌 한국생물공학회장 축사에 이어 세션1 기조강연 은 "지속가능 바이오 소재 및 단백질 생산을 위한 가스발효 기술'과 '온실가스를 활용한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및 사료제조'에 관한 발표가 있었다.
두번째 기조강연 '마이크로 바이옴 재설계 기반 혁신의학기술' '마이크로바이옴과 건강 질병 노화'에 관한 발표에 이어 카이스트 조병관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초론이 이어졌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미생물기술 탄소중립과 글로벌 펜데믹 시대의 도전"을 주제로 2021년 올해 세계적으로 위기를 몰고 온 글로벌 위기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애이투젠 강지희 대표 뉴로토브 김대수 대표의 스타트업체 발표와 이대희 생명공학 연구원 교수 전남대 염수진 교수는 젊은 과학자로 '미생물 대사공학을 위한 합성생물학' '미생물을 이용한 츨라스틱 자원화 기술'에 관한 발표가 이어졌다.
과거 10년 이상이 소요되던 백신의 개발이 1년도 채 되지않아 양산체제가 갖춰지는 등 글로벌 펜데믹 위기 속에 역설적으로 바이오 첨단 과학기술과 함께 인류의 발전과 미생물 바이오 분애의 성장을 확인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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