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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서울' 주역 권영걸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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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09-27 07:4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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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공공디자인을 총괄하는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에 권영걸 전 이사장을 재기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훈 시장의 도시디자인 정책을 뒷받침하여 '디자인 서울'의 완성을 향한 강한 의지가 70세 고령의 디자인 전문가를 다시 METRO수도 서울 DESIGN현장으로 불러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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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걸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 내정자는 2009년부터 3년간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을 지냈다. 서울시는 26일 서울시 임원추천위원회와 결격사유 조회 등을 최종 통과한 사실을 확인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디자인 서울'의 주역으로 그동안 '오세훈 지우기' 일환으로 전임 벅권순 시장의 고의적 디자인 훼손으로 무질서해진 서울을 차분하게 세계 속의 디자인 일류도시를 재구현해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걸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 내정자는 지난 15일 발표된 오 시장의 '서울비젼 2030' 서울의 '지천 르네상스' 프로젝트에서도 중책을 맡아 서울의 70여개 지천 및 하천 등 수변공간을 디자인개념이 있는 자연친화형 생활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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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걸 내정자는 서울 미대학장을 지냈다. 10년 전 오세훈 1기 서울시에서 초대 디자인재단 이사장으로 '디자인 서울'의 주역으로 공공디자인 영역에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 왔다. 



2017년 서울시 부시장급 디자인총괄 본부장을 맡아 당시 오세훈 시장의 '디자인 서울'의 개념들을 실제 현장 곳곳에 구현해 나아갔다. 대표적인 것으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 고척동 스카이돔 한강접근성 개선사업 세빛섬 문화관광 생태환경 조성 프로젝트 외 생활밀착형 디자인이 300여 건 이상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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