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세상만사

HOME > YouTube > 구기자의 세상만사
구기자의 세상만사

국민의힘 소속의원 104명 전원은 '대장동 게이트'에 집중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09-25 07:10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속 '대장동'이 추석 연휴를 지나고도 대한민국 신문 방송 여야의 외 모든 언론의 지면 1면과 4면~5면까지 도배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장동 특혜의혹' 사건에 집중해야 한다. 정권의 부패와 실상을 드러낸 현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실정의 총집합이다.

f180dea4352ad6a6e3321a41e46a080b_1632521433_3571.jpg
f180dea4352ad6a6e3321a41e46a080b_1632523641_4898.jpg

정치권은 물론 관변을 포함해 온 국민 앞에 생소했던 '성남의 뜰'과  주역 속에서 잠자던 '화천대유' '천화동인'의 의미를 공부하게 했다.  물론 대장동 공영개발 및 민간참여의 절묘한 설계와 엄청난 배당에  의혹은 오래 전부터 제기되어 왔던 터라 그동안 축적된 자료와 물증을 바탕으로 이제라도 차분하게 실체를 파헤칠 일이다.

f180dea4352ad6a6e3321a41e46a080b_1632521449_6026.jpg
f180dea4352ad6a6e3321a41e46a080b_1632523667_2894.jpg
보라 이 사람들의 면면들이 대기업도 아닌 이름 조차 어설프고 낯설기 짝이 없는 작은 회사에 빌붙어 챙겨 간  연봉과 전관의 예유들 그리고  법치가 가장한 '악마의 카르텔'

당시 인허가권을 쥐고 있던 성남시 市長을 지내던 인물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를 두고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공개적으로 지금의 제1야당을 마치 토건세력 인양 했다.  그리고 자신은 단 1원이라도 잘못된 사익을 취했다면 후보는 물론 모든 공직을 사퇴하겠다고 공언했다. 여기에 답이 있다. 국민의힘 게이트라면 국회로 끌고 가라.

f180dea4352ad6a6e3321a41e46a080b_1632521463_0375.jpg

답은 나왔다. 국민의힘 104명의 소속의원 전원은 정국을 아수라장으로 몰고 있는 ' 대장동 게이트'에 집중하라. 그리고 각 의원실의 유능한 보좌관을 통해 민심을 살피고 전문의견을 들으라. 그리하여 예비후보 경선기간 중 수사기관의 조사와 수사가 엄중한 수사가 되도록 하라.

f180dea4352ad6a6e3321a41e46a080b_1632521474_9304.jpg

니 투데이 법조팀장으로 언론인(부국장) 출신의 김만배는 자신의 법조출입 경력과 인맥 등으로 대장동의 板을 짠 주역 중 한 사람이다. 그들 중에는 이미 휴대폰 번호를 빠꾸거나 해외로 빠져 나간 사람도 있다.

이미 '화천대유'​와 동일계열의 '천화동인' 그리고 제1호 제2호 제3호 제4호 제5호 제6호 제7호의 주인이 누구들과 어떤 상관관계에 의해 어떻게 그 자리에 있는지를 밝혀야 한다.

f180dea4352ad6a6e3321a41e46a080b_1632521706_521.jpg

​당시 궂은 일을 앞장 서서 종횡무진 도맡아 왔던 행동대장은 유동규 성남도시개발 기획본부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도시개발 사장 대행까지 올랐던 그는 너무 큰 개발이익이 민간에 돌아갈 것을 우려한 내부직원의 의견을 묵살하고 그가 소속한 부서의 담당업무를 통째로 다른 부서로 옮겨 공모절차를 개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f180dea4352ad6a6e3321a41e46a080b_1632521722_3018.jpg

천화동인 제1호 법인 김만배 전직 언론인 제2호 제3호 모두 김만배의 ​가족 형제로 알려졌고 제4호 대표자는 남욱이란 변호사다. 그는 2015년 대장동 부지를 민간업자에 불하 조건 불법로비 혐의로 구속되었던 인물이다.

f180dea4352ad6a6e3321a41e46a080b_1632521736_3076.jpg
​강골 검사 출신으로 조폭수사 모래시계 검사로 유명세를 탔던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는 이 일이 사실이라면 이재명 경기지사는 후보의 사퇴가 아니라 감옥가게 될 것이라며 분개했다.

법무법인 강남 소속 변호사로 배당금만 1.000억원을 챙긴  '남욱'은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했다. ​그를 변론했던 변호인 수사관할 수원지검장 모두 '천화동인' '화천대유' 자산주식회사와 이 지사 재판 등과 관련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f180dea4352ad6a6e3321a41e46a080b_1632522152_5653.jpg

제5호는 정영학 회계사로 대장동 개발'의 회계업무 자금흐름을 설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6호 대표 조현성 변호사​는 박영수 특검과 김남수 전 검찰총장과 함께 구속되었던 '남욱'의 변호를 했던 것으로 초호화 변호인단 모두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그리고 이재명 재판에 음양으로 관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제7호는 배성준 머니투데이 기자다.

f180dea4352ad6a6e3321a41e46a080b_1632522168_0635.jpg

​2015년 분당구 ​대장동은 판교 아래 시세가 평당 600만원 당시 땅을 300만원에 일괄 위로금과 함께 공영개발이란 명분으로 내몰아 상한가 없는 아파트공사로 어마어마한 개발이익을 특정인들에게 몰아 준 것이다.

이재명 지사의 30년 지기라는 측근 중 이한주라는 자는 교수 출신의 경제학 박사로 경기도 이매동 소재 아파트와 상가를 포함해 17건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이 지사의 '기본' 개념을 주입하고 경기지사 취임 당시 인수위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인물이다. 다주택자는 내 주변에 얼씬도 못하게 하겠다던 이 지사 캠프의 정책본부장직을 최근 사임했다.

f180dea4352ad6a6e3321a41e46a080b_1632522359_0495.jpg
f180dea4352ad6a6e3321a41e46a080b_1632523592_3564.jpg
f180dea4352ad6a6e3321a41e46a080b_1632523617_1534.jpg

화천대유는 '하늘의 뜻을 모아 큰 성취를 이루다'​는 의미로 주역의 64괘 가운데 가장 큰 뜻으로 일반 기업의 법인명으로 알려지기까지 더구나 대관공서 출입을 전제로 하는 명칭으로 생뚱맞기까지 한 작명이 오히려 천기를 건드려 큰 罰을 받을 것이란 말도 나오고 있다.

f180dea4352ad6a6e3321a41e46a080b_1632522350_0883.jpg
f180dea4352ad6a6e3321a41e46a080b_1632523427_1003.jpg

SK최태원 회장의 여동생 최기원 행복나눔 이사장은 화천대유 자산운용에 자그마치 400억원을 빌려주었다. 아직 이자 뿐만아니라 원금도 못받고 있다는데 이게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 개인이 할 일인가? 

9dfa18d9ee952a7e1ea86cf4586e77dd_1632531458_8425.jpg

f180dea4352ad6a6e3321a41e46a080b_1632523468_3604.jpg

f180dea4352ad6a6e3321a41e46a080b_1632522335_5454.jpg

국민의힘 소속의원들과 예비후보들은 재벌과 토건세력의 배후로 지목받았던대장동 사태를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공언한 이재명 후보를 포함해 조속한 시일에 관계없이 전 국민을 아사리판 아수라장으로 몰고 간 대장동 특혜의혹 사건의 본질을 파헤쳐 정치혁신과 공직기강을  바로 잡는데 집중하기 바란다.  

 f180dea4352ad6a6e3321a41e46a080b_1632523507_8235.jpg
f180dea4352ad6a6e3321a41e46a080b_1632523488_7101.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