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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와 대법관 권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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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09-17 16:3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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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대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의 대선가도에 최대의 걸림돌로 떠오른 '대장동 개발사업'의 개발주체 '성남의뜰'과 '화천대유'라는 회사가 요지경으로 대두되어 2021년 추석 명절연휴에 가장 큰 화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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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의 '친형강제 입원' 논란은 1심 무죄 2심 유죄에서 대법원 최종결심 '무죄'로 경기도지사직은 물론 대권도전의 발판이 되었다. 당시 대법원 대법관으로 이 지사의 무죄논리를 적극적으로 이끌었던 권순일 대법관은 퇴임 후 작년 11월부터 '화천대유'의 상임고문을 맡아 왔던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과 의혹은 더 커질 기세다. 


한편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의 선거법위반 사건과 관련 검찰 수사단계에서 부터 변호인으로 활동했던 강찬우 변호사는 수원지검 지검장 출신으로 대장동 개발사업의 자산관리사 '화천대유'의 자문 변호사로 있었다. 호화변론에다 쪽집게 변호인이다. 


강찬우 변호사는 이 지사와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로 대검 홍호담당ㅇ관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장 법무부 법무실장 대검 반부패부장 등을 거쳐 2015년 12월 퇴임했다. 


화천대유가 대장동 개발사업으로 최근 3년간 배당금만 577억원을 수령하고 지분 100%를 보유한 김씨는 언론사 부국장으로 이지사를 인텁뷰한 이후 강찬우 변호사를 이지사에게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은 사람들의 행진은 과연 어디까지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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