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세상만사

HOME > YouTube > 구기자의 세상만사
구기자의 세상만사

융합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09-08 14:25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1452년 4얼 15일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산골마을빈치에서 태어난 레오 나르도 다 빈치는 인류사를 대표하는 천재적인 예술가였다. 다 빈치는 '빈치에 사는 사람'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c7e9cc8f0a9285f326a6f4af61e73ccc_1631078623_1375.jpg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고향 피렌체에서는 재능을 크게 발휘하지 못 했다. 레오 나르도는 프랑스로 건너가 프랑수아 1세의 궁정화가로 일하면서 대규모 행사의 기획에 참여하는 등 1519년 5월 67세를 일기로 사망할 때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베네치아 피렌체 프랑스 등을 오가며 융합형 인재로 화가로 건축 예술가로 활약했다.

c7e9cc8f0a9285f326a6f4af61e73ccc_1631078653_2273.jpg

​그가 태어난 이탈리아는 르네상스의 중심지였고 그리스 로마 문명은 유럽의 사상 문화 예술 건축 등 다방면에서 문명의 중심이었다. 문예부흥운동이 활발하던 때 레오나르도는 과학과 예술을 접목한 헬리곱터나 잠수함 등을 고안해 설계했던 발명가로도 유명했다.

c7e9cc8f0a9285f326a6f4af61e73ccc_1631078683_9681.jpg

그는 빛 색채 인체 거리 움직임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정확하게 그리는 것이 회화의 기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과학이 예술을 뒷받침 할 만큼 기본적이고 중요한 학문이라고​ 여겼다. '모나리자의 미소'도  해부학 연구에서 얻은 연구업적 등을 바탕으로 그려냈다는 분석이다.

c7e9cc8f0a9285f326a6f4af61e73ccc_1631078698_31.jpg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미래를 내다 본 듯한 인물로 자동차 잠수함 헬리곱터 대포 등을 실제로 고안해 스케치로 남겼다.​ 선천적인 재능은 물론 후천적인 노력 등으로 다방면에 걸쳐 7000페이지의 기록을 메모로 남기기도 했다.  다빈치의 노트는 1994년 빌 게이츠가 한화 357억에 경매에서 구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c7e9cc8f0a9285f326a6f4af61e73ccc_1631078719_8131.png

스티브 잡스는 생전에  '창조적 예술가'​로 '융합형 인재'로 많은 영감을 주었던 위인으로 레오 나르도 다 빈치를 꼽았다.  인류 문화사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과학과 기술이 발전하고 예술과 만나면 무한한 가능성이 열린다.

c7e9cc8f0a9285f326a6f4af61e73ccc_1631078738_0859.jpg

오늘날 빛과 파장을 지닌 색채의 마술과 더불어 힘있는 에너지와 파장을 만들어 지구를 보다 더 안전하고 아름답게 한다는 교훈을  레오나르도의 창조적 영감  '다 빈치 코드'는 말해 주고 있는지 모른다.

c7e9cc8f0a9285f326a6f4af61e73ccc_1631077750_3936.jpg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