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 올해의 아티스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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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11-23 17:3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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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21일 밤 (현지시각) 미국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아티스트' 賞을 수상했다.
BTS는 이날 미국 로스엔젤레스 마이크로 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아리아나 그란데. 드레이크 올리비아 로드리고, 더 위켄드, 테일러 스위프트와 같은 쟁쟁한 팝스타들을 제치고 미국 대중음악사에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본 상에서 대상을 차지한 것이다.
2003년 데뷔 이래 4년전 아메리칸 어워드 수상자로 알려진 BTS는 이번 수상으로 데뷔한 이래 8년만에 세계적인 스타로 사실상 자타가 공인하는 대중음악의 최강자로 떠올랐다
"한국에서 온 7명의 소년들이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며 이 모든 것은 저희를 응원해 준 팬클럽 아미군단 덕분이었다며 기적 같은 이 일을 당연하다고 여기지 않겠다'고 했다.
2017년 11월 19일 미국 LA MICRO SOFT 시어터에는 7명의 청바지 소년이 '이 모든 것은 우연이 아니니까 / 운명을 찿아낸 들이니까'라는 가사의 DNA라는 곡으로 아시아 팝그룹으로는 최초의 무대가 ABC방송을 통해 미 전역에 방송을 탔다.
그로부터 4년, 2021 아메리칸 어워드AMAs는 마치 BTS에 의한 BTS를 위한 BTS의 무대였다. 시상식의 중요부분인 '페어버릿 팝 듀오 / 그룹' 페이버릿 팝송 賞과 콜드 플레이와 함께 부른 '마이 유니버스' My Universe로 시상식 초반의 분위기를 띄웠고 마지막 무대도 BTS의 '버터'Butter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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