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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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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11-18 14:1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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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맘 편하고 배 부르고 속시원한 세상' 엄마가 바라던 세상이다. 나물 먹고 물 마시고 이슬만 먹고 살 수 있는 세상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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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가 많이 번다고 많리 먹을 수도 없지만 적게 번 다고 안먹을 수도 없다.​ 그래서 엄마는 늘 밥상 차리는 일이 노동이자 형언할 수 없는 罰이었다.

사람들은 누구나 먹는 일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어느 한 쪽은 많이 먹어 배 터지고 다른 한 쪽은 못 먹어서 병이 난다. 계층간에 공감대는 먹는 것에서 인심을 얻기도 하고 그렇게 못할 경우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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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끼니를 걱정하면서도 란 끼도 거르지 않으려 매 끼니 마다 따뜻한 밥상을 차려 왔던 우리의 엄마들 이제는 형벌이 아닌 기꺼이 즐겁게 받아들이는 지혜를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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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밥을 먹고 자란 세대에서 매 끼니의 엄마표 방상 보다 더 다양하고 영양 듬뿍한 메뉴로 늘 생확 속의 활력을 만들어 낸다. 라면 떡볶기에서 통탉과 치맥 활기찬 성찬에 야식까지 이제 엄마를 즐겁게 해 줄 차례다.  "엄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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