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동남아에 만들어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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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11-16 14:40 댓글0건첨부파일
- D8mJjITc2Lay1nRBYp6y6pPVzMrun_y_vWJ3X_ZIEAU9N47oCZI3qVfjMLqwlpHSxZsgMKSWgNYy3ZQmIglZA.htm (45.0K) 0회 다운로드 DATE : 2021-11-16 14: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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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인 비안티안과 루앙프라방 그리고 중국의 윈난성과 인접한 국경도시 보텐을 연결하는 이 철도는 물류와 관광 등 국익에 중요한 역할은 하게 된다. 2016년년 12월 착공해 내달 완공하는 이 철도는 중국을 중심으로 주변국들을 육로와 해상 등 연결하는 일대일로의 핵심 연결망이다.
약 7조676억원의 공사비는 중국과 라오스 정부가 7:3으로 분담했다고 하니 중국이 지어준 것이나 다름없다.한편 전쟁까지 치루었던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는 중국이 건설한 도시철도 1호선 경전철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대표적인 친중국 성향의 캄보디아에는 약 1770억원을 들여 종합경기장을 지어 주었다. 이 경기장은 오는 2023년 5월 32회 동남아시이경기 대회 주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중국의 이같은 행보는 오랜 시간을 두고 미국 중심의 인도 태평양 정책과 맞부딪히는 전선을 형성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 달 비대면으로 진행된 미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공공의료와 기후변화 대응, 경제회복 등을 위한 1,202억 상당의 재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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