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학시대를 선도하는 서울국제포럼.KAIST혁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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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12-23 23:19 조회 893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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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경제가 안보'다 라는 화두는 바이든 미국대통령 방한을 즈음 해 윤석열 대통령이 한 말이다.
다시 말하면 "안보는 경제다"는 이야기다. 초불확실성의 시대에 국제정세가 다극체제로 진화해 오면서 우크라이나 사태 코로나 대응 등 과학기술 경제안보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해 왔다.
좌로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 이광형 KAIST총장, 이홍구 이사장, 김철수 전 상공부장관
22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는 서울국제포럼(회장 김명자)과 KAIST 혁신전략정책연구소가 공동포럼으로 주관 한 행사가 열렸다.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은 "경제와 산업이 과학기술로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 확장변환의 기술로 초불확실성의 시대를 헤쳐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홍구 서울국제포럼 이사장 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 회장 이인실 한반도미래연구원장 김영기 시카고대 석좌교수 김인송 MIT교수 황철승,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 이승주 중앙대 교수 옥용석 고대 교수 등이 참석해 기술주도의 기정학시대의 도래를 강조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국제정치가 경제와 정치의 경계를 넘어 과학기술이 바탕이 되는 기정학 시대의 이해와 노력으로 미래를 바꾸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뇌과학 양자학 국방 외교 안보 미래가 사람과 기술의 조화로운 연계를 바탕으로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반도체산업으로 중국을 견제하고 있을 때 미중 패권경쟁의 구도에서 한국은 기술경쟁력으로 두 국가의 갈등완화 위에 기회를 잡아야 하겠다.
이광형 KAIST 총장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기술패권 시대' 모든 산업구조의 혁신과 분야별 차별화전략 등 선택과 집중 속에 '방향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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