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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성 뇌물39억 - 성남FC후원 한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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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01-10 06:36 조회 88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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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단군 이래 최대로 성공한 공영개발이라 떠벌이던 대장동 개발사업의 전모가 서서히 '그 분'을 향해 막장 드라마로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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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3인이 구속되고 멀쩡하던 4인이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고 세상을 떠났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다는 말인가? 철저히 수사해 법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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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0일 드디어 '그 분'이 검찰의 부름을 받고 포토라인에 선다. 대한민국 무소불위의 검찰이 검사스러운 '그 분'을 어떻게 대하여 사건의 전모를 드러낼 지 전 국민의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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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헌 자료사진 


김상헌이라는 자는 얼마 전까지 네이버NAVER의 대표자로 39억원의 성남FC 후원은 뇌물의 성격이라며 후원을 반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중대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것은 NAVER네이버 이사회 의사봉을 쥐고 있었던 이사회 이해진 의장의 동의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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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자치단체 성남시 축구단에 39억원이라는 공식 후원의 결의를 집행할 수 있는 법인격의 회사는 없을 것이다.라는 것이 구단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네이버NAVER는 희망살림 성남시 성남FC 간의 4자 협약 당시 판사출신 김상헌 대표의 반대의사를 묵살하고 후원해 네이버 제2본사 건설을 위한 '대가성 뇌물의 성격'이라는 진술을 확보한 검찰의 수사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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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재명 (현 더불어민주당 대표) 당시 성남시장의 소환을 앞두고 국민기업 네이버NAVER 최고 책임자의 소환과 수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네이버는 2015년~2016년 사이에 희망살림을 통해 39억원의 성남FC 후원금을 전했고 2016년 9월 제2사옥 신축허가를 성남시로 부터 받았다. 


제2네이버 사옥 주차장 출입구 후면에 만들어야 했던 도시계획이 분당수서간 고속도로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설계변경이 이루어졌고 2018년에는 제2사옥 부지의 용적율이 670%에서 913%로 크게 늘어났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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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정부가 스포츠계 비인기 종목의 후원 등을 장려한 것으로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을 수사했던 박영수 특검의 수사팀장으로 참여했던 당시 윤석열 검사의 수사 핵심은 삼성그룹의 승마기부의 '대가성'이었다는 사실에 비추어 '법과 원칙'이 보다 더 엄정하고 공정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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