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김기자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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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세상을 구하러 오셨다.설운도의 맥심표지모델 설상가상 퍼포먼스가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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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thur 작성일20-11-26 14:4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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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루체엔터테인먼트 


세상이 왜이래 이세상 살아가기가 너무나 힘들어 이구동성으로 저마다 힘든때

하늘에서 내려오신 일명 설운도의 "설상가상" 퍼포먼스가 지치고 힘든 국민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어 화제다.

맥심표지모델로 오랜만에 사진촬영에 임한 트로트 황제 설운도는 감개무량해 하였으며 달동네 언덕 트럭위에서 하늘에서 부채하나 달랑들고 내려온 일명 설상가상 시나리오를 퍼펙트하게 연기하여 주변에선 그분이 오셨다라며 아주 반기는 진풍경도 연출됬다.

헌편 요즘 오디션 프로가 난무하는 기현상에 대해 본인도 노랠 못하고 심사하러 다닌다며 일성을 날렸고 설운도TV가 100만 구독자까지 달성되면 불우이웃돕기를 하겠다고 다소 정치적인(?)멘트도 날렸다.

당장이라도 올 연말에 수석 몇점이라도 기부하라고 권유하는바 약속이 안되면 본기자가 이태원 설운도 저택 담을 넘을수 밖에 없을듯 하다.

세상이 흉흉한데 대국민 퍼포먼스로 지친 심신을 달래준 트로트 황제의 다음 퍼포먼스가 기대가 모아진다.


kingtvce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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