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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트로트 프로를 잘 살려낼 이헌희 PD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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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thur 작성일20-02-20 00: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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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하고픈 열망이 가득차 있는 많은 무명가수들을 위해 도전의 장을 만들고 도전 꿈의 무대에서 많은 스타급 가수들을 배출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명 프로듀서 가 있다.


KBS 1TV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이헌희 PD가 바로 무명가수들의 진출로를 가요계에 왕복 8차선 고속도로를 만들어 준 당사자이다.

연속5연승 가수들을  배출하여 타 방송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빛나는 활동을 하게끔 길을 터준 케이스다.
이헌희 PD는 외주제작 프로듀서로서 실력을 과소평가받고, 기회를 박탈당하며 설움을 겪어봤기에 꿈의 '절실함'이 얼마나 강한 힘을 가진 것인지 잘 알고 있었다.

매주 청계산을 오르며 고민했다. '절실한 사연을 지닌 이들이 누굴까', '절실함을 녹일 프로그램은 무얼까', '만들고 싶다'고. '도전 꿈의 무대'는 그렇게 '절실함'이라는 단어로부터 출발하여
수만명이 넘어가는 무명가수들의 한을 풀어줄 기회를 만들어서 벌써 스타급의 많은 가수들이 탄생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도전꿈의무대 5연승 우승자중 임영웅은 현재 미스터트롯에서 우승을 바라보며 맹활약중이고 박서진은 이미 단독 콘서트를 통해 실력을인증 받으며 '나는 트로트가수다"에서 나훈아의 어매를 열창하여 1위를 차지하였으며
미모의 진달래도, 택배기사 출신 이용주도 모두 이헌희 PD의 캐스팅으로 연속5주 우승을 하며 가수로 돋 보이고 있다.


가수 진달래부터 임영웅, 박서진, 천재원, 성국, 한여름까지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수요일 코너 '도전 꿈의 무대' 출신 가수들이다. 이들은 최근 값진 꼬리표를 훈장처럼 달고서
 트로트 신예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과 '가요무대' 등에도 출연해 성인가요의 세대교체를 이루며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헌희PD의 노력으로 발탁된 가수들이 이제 안방 브라운관을 접수하고 말았다.
미스타 트롯에서의 임영웅,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는 박서진등이 맹 활약을 펼치며 5연승 출신 진달래는 전국 방송현장과 행사장을 누비고 있으며 이용주도 국내최고 작곡가 이호섭의 진두지휘아래 녹음이 한창 진행중이다.

KBS에서 뽑아놓고 우물쭈물하는 사이 타 방송사에 그 공로를 빼앗기는 초유의 사태에 분명히 할말 있을 이헌희 PD 일테지만
지금 국민적 대세는 이렇게 트로트 일색으로 흘러가고 있다.

미스타 트롯이 꿈의 시청률 30%대를 넘보는 이 시점에서 KBS는 깊이 반성하고 서둘러 트로트의 전설을 창출해낸 이헌희PD의 빛나는 아이디어를 재창출 할 기회를 부여하고 최고프로그램을  재소환하여야한다.
책상에 쌓이는 무명가수들의 방송출연 희망서류를 보아온 이헌희PD는 분명히 전국민이 원하는 콘텐츠를 방송 프라임타임에 최고 시청률을 차지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낼것으로 보인다.

KBS프로그램중 시청률 저조한 프로를 서둘러 개편하여 이헌희PD에게 뉴콘텐츠로 프로그램을 연출시켜야 시청료도 받고 시청률도 오르는 동반 상승효과가 있을 것이다.


가수들의 생리를 가장 잘 알고 트로트 오디션의 새장을 열었던 이헌희PD와 거대 공룡 KBS에 거는 기대가 아주 큰 이유다.

사진제공 박라인 엔터테인먼트

kingtvce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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