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이자 가수로 이름을 날리는 이동준이 11월29일 금요일 목동 예총회관서 거행된 콘서트에서 현재 말기폐암으로 고전하고 있는 김철민에게 1,000만원의 콘서트 수익금을 전달하여 화제가 되었다.

개그맨 김철민은 현재 폐암4기 말기로 온몸에 전이되고도 아주 힘차게 이겨내려고 최근 동물구충제로 항암증상의 결과가 나오는 12월6일 결과를 기다리는 중 가수 이동준의 콘서트무대에서 성금 1,000만원을 받기위해 무대에 선 김철민은 조금도 어디 아픈 환자같지 않아보였다.

다시 대학로로 돌아가려고 마음을 굳게 먹고 암을 이겨내리라는 김철민의 높은 의지력이 돋 보이는 대목이다.

이번 공연에 동참해준 동료가수 유지나,황충제,추가열,이일민,심신등 참가해주어서 고맙다고 말했다..

가수 이동준은 앞으로도 김철민이 완쾌하도록 후원예정이며 또 이 사회에 본인보다 약한분들을 위해서 기부를 통해 이어갈것이라 말햿다.

태권도로 다져진 이동준은 가요계에 거물가수로 무한이동 중이며 대중에게 사랑받는 곡 '봉자야"등 발표하는 곡 마다 힛트를 해 내고 있다

가수 이동준은 12월22일 일요일 오후2시에 거행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100인대상에서(이용도대회장) 성인가요 최고 인기상을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