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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정동권이 친구 함중아를 뒤 따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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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thur 작성일19-12-02 12: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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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투병' 함중아사망한지 한달만에 친구 함중아따라 길떠나
고 함중아와 '함중아와 양키스'의 원조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 정동권이 1일 폐암투병중 친구 함중아의 뒤를 따랐다.
지난달 1일 간암투병중 세상떠난 함중아와는 양키스멤버로 활동해 온 친구사이 올해 70세로 한참 활동할 시기에 떠났다.

빈소는 한남동 순천향병원 특실에 차려져 조문을 받고있다.
정동권의 사인은 5개월전 폐 모세혈관에 암이 발견된 뒤 치료를 받아왔다는 그는 고 함중아와 함께 원조 양키스의 마지막 멤버로 활동해온 원조다
. 아버지가 영국 스코틀랜드계인 정동권은 그룹내 베이스기타를 맡았다.

 정동권은 정주영 일대기를 그린 '성공시대'와 '독도수비대' 등에 출연한 뒤 CF 스타로도 주목을 끌었다.
방송 CF사상 최장 방송 기록(몽쉘통통 3만2000초)을 갖고 있다.
정동권은 팀 해체후 20여년만인 지난 2014년 음반을 내고 가수로 컴백했다.

'꼴찌의 착각'에 이어 '와라와라 뚝딱'을 발표했다.
가요계 복귀 후 KBS 2TV '7080 콘서트'에 출연, '풍문으로 들었소' 등 추억의 곡들을 불러 주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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