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중배하면 떠오르는 아픈 기억이 있다.

1998년 KBS-TV 도전지구탐험대로 브라질 아마존에서 촬영도중 각종 독충들에게 많이 물려 사람에게 치명 적인 풍토병을 알아 병세에 시달려

3년여년을 은둔 생활을 하다시피 김중배를 괴롭혔다.

그 당시 잘나가던 탤런트 김성찬은 동남아시아 도전지구탐험대 촹영도중 독충에 물려 사망하기도 하여 당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적도 있었다.

김성찬은 외주제작사의 출연으로 변변한 보상없이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간 케이스다.

다행히 김중배는 KBS PD가 진행하여 그 많은 치료비는 출발전에 가입한 실비보험덕에 보상 받을수 있었다고 그 날의 악몽을 털어놓았다.평생 지울수 없는 트라우마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그이후 오랜 병상생활에서 훌훌털고 일어나 발표한 곡이 "헤이헤이헤이"란 곡으로 요즘세태와 맛물려 어려운 경제를 이겨내는 감동적인 가사가 돋 보이는 곡이다.

KBS에 강력히 요청하니 목숨바쳐 도전했던 아마존 체험에서 살아난 김중배를 톱가수로 만들어야한다.그래야 조금이라도 그 고통을 반감시킬수 있으니 말이다.

KBSPD 들은 김중배를 캐스팅하라 이것은 KBS시청자들의 명령이다.

도전을 즐겨왔던 김중배의 또 다른 도전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김명철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