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일의 최근 행보가 이렇다고 알려왔다.

베트남, 시카고, LA, 메릴랜드, 오하이오, 버지니아 비취, 인디아나등 27개
국내 호텔웨이터(밸보이, 발렛파킹) ,여행사인솔등 3번째
알바 보조출연(엑스트라) 총30개직장을
앞으로도 도전을 계속하겠습니다.
많은 선배, 후배, 동료, 지인들의 만류에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보조출연 조합과의 약속이 먼저였습니다.
비록 대사없는 엑스트라였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필림에서 아나로그시대를 맞아 처음부터 촬영장 분위기를 파악하고싶었습니다.
방송 드라마 
MBC 정문수연출(늦게만난여자) KBS(금남의집)양인자극본 박근형, 김창숙,
한소룡, 산우은숙, 왕영은,임옥경등
 SBS 단단한놈, 그여름 태풍(정다빈, 한예슬, 노무현, 장미희) 까매오 출연
이 마지막 TV출연을 끝으로 베트남, 미국을 방황
Jtbc드라마 16부작중 거의 후반부에 대사없는  "예  마마" 단한마디에
행복했습니다.
하면 된다. 용기를 갖게되었습니다.
단 한번이 아닌 연락이 오면 또 출연하겠습니다.
저를 오늘날 있기까지 해주신 감독님께 누를 끼칠까 염려가 되요.
이두용감독(경찰관, 물도리동, 최후의증인,지옥의 49일)등
임권택감독(길소뜸, 아제아제 바라아제, 아다다)등
김수용감독( 도시로간처녀)
박종원감독(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7가지이유)
최하원감독(초대받은 사람들)
김성수( 돌아와요 부산항에)
장길수(불의나라)
수많은 작품에 출연시켜준 감독님께 죄송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