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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이 이렇게 살아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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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thur 작성일22-08-26 11:49 조회5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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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N모 종편채널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를 자주 즐겨보는 편인 본 기자는 재방 프로를 보다가 아주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서울에 물폭탄이 솓아져 여기저기 물난리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했으며 하수관 빗물이 역류하여 자동차들이 물에 잠기기도 하는데

나는 자연인이다 (나의 마지막 유산 편) 방영분에서 자연인이 음식을 조리하는 화덕위에 어디서 많이 본듯한 구조물이 버젓이 화덕 받침대로 사용하는 장면이

자주 노출되 연신 카메라를 눌러댔다,


일단 생각해보니 도로 빗물받이에 사용되는 칸막이로 사료되었다.

정부민원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물건의 주 용도와 관할부서는 어디인지 개인이 화덕으로 사용해도 되는 것인지 과연 소유는 어디서 하는 것인지의 여러가지를 

캡쳐사진 첨부하여 문의 하였지만 아직 이렇다 할 답변 없이 이 문제를 정부 각 기관 즉 담당구청 치수과,안전신문고에서 신청한 민원(SPP-2208-23-07476)이 

방송통신심의 의원회에서 서울특별시중구로 이송되었다는 답변 받에 얻어낸 결과가 모두이다.


일단 N방송사 프록스램 제작진이 이걸 국가소유 빗물받이에 사용되는 국가기물인지를  알았을까 숙지하지 못했을까도 궁금해 지며

개인이 자연에 산다는 이유로 도로에서 빗물만 내려가게하고 타 이물질을 걸러 내야하는 본 목적에 사용되지 않고 어느 한 자연인의

식생활에 사용되고 있다는 것에 조금은 분개하는 마음이 앞선다.


분명 국가가 지정한 자리에서 빗물의 치수를 해 내야할 구조물이 한 개인의 용도로 쓰여지고 있다면 여러가지로 부당해 보인다.

우선 개인의 반납과 방송사의 환수조치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부분이 있으며 전에도 여러 자연인이 사용하는 걸 몇번에 걸쳐서

사용하는걸 이미 많이 보았다.


원위치에 돌려 놓았을때 빗물의 관리가 제대로 되야 더 이상 비피해는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확한 명칭은 스틸그레이팅 U형그레이팅 날개형 수로관 플륨관 발털이 배수로 덮개 뚜껑 빗물받이로 인터넷에서 찾아볼수 있는

이 명칭과 용도,관리처를 일주일이 넘게 못 알려주고있는 정부 시스템도 자연인만큼이나 자연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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