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 특수취재전문] 김명철 기자=불운의 가수 계은숙이 가요계로 컴백한다.

9월4일 오후 영종스카이호텔에서  (사)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최한 "초가을밤의 축제"에 출연하여 오랜만에 계은숙은 노래를 부를수 있었다.

왕성한 활동당시 같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온갖 불행을 떨쳐내고 다시 무대에 설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였다.

일본서 최초한류가수로  NHK홍백 가합전에  7회 연속출연이라는 대기록을 가진 가수로 자타가 공인하는 가요계의 여왕이였지만 마약과 그리고 연속적인 사기행각 그리고 교도소로 수감되기도 하던중 사랑하는 어머니의 별세에 많은 충격을 받은 가수 계은숙은 홀로 설 힘조차도 없이 오랜 은둔생활을 하여오던중 최근 핫 한 소식이 전해졌다.

가수 계은숙을 위해 전속계약하고 음반도 제작하여주고 서울 강서구 양천로에 (주)프로미스 엔터프라이즈 라는 회사도 론칭하여 가수 계은숙이 가수 활동에만 전념할수 있게 작전 개시 하였다한다.

이제 에전 수퍼스타로 돌아가는 계은숙을 지켜보는것도 아주 흥미로운 일이 될것이다.

돌아온 계은숙의 신곡은 "길"이다.누구든 걸어온 길을 다시한번 생각케하는 계은숙의 호소력이 느껴지는 곡으로 사료된다.

가수 계은숙이 올가을 컴백하는 첫 무대가 아주 궁금해지는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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