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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브리핑] 7월 셋째주 월요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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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민 작성일20-07-20 14: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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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완치 신천지 성도 512명 혈장 공여

(신천지 코로나19 항체 혈장공여, 백신 개발까지 지속할 것)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구교회는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성도 512명이 혈장 공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와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3∼17일까지 5일간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공여에 참여 의사를 밝힌 성도 546명 가운데 부적합 인원 137명을 제외한 나머지 409명의 혈장을 모집해서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별도로 신천지 대구교회의 또 다른 성도 103명은 최근까지 개별적으로 계명대동산병원 등을 찾아가 혈장을 공여했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와 논의해 치료제가 개발될 때까지 지속해서 혈장 공여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대구교회 대표자 2명과 총회본부 3명을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다는 명목으로 구속영장을 발부하여 조사 중에 있는데 법의 잣대를 어디에 두고 수사를 하는지 의구심을 낳고 있습니다.

■ 정부는 과거가 중요한 것인가 현재가 중요한가?

(한 번 죄인은 영원한 죄인? 공인들 재평가 기준 필요)

지난 10일 사망한 고 박원순 시장의 업적을 두고 설왕설래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업적이 좋았다 하더라도 끝이 안좋았다면 그 평가는 나쁘게 받아들이는 것이 원칙일 것입니다.

성추행 혐의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사람의 마지막을 지켜주는 민주당과 정부는 반성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100세에 타계한 고 백선엽 장군은 과거 일제시대는 잘못을 했지만 625전쟁의 영웅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가 625전쟁에서 목숨을 걸고 싸운 것은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누구보다 앞장서서 싸웠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한사람 문 대통령이 본 받고 싶었던 이 사람? 바로 김원봉입니다. 독립운동가였지만 마지막은 동족에게 총을 겨눈 사람입니다. 역사 평가를 할 때 과거 중심으로 해야 하는지 현재 중심으로 해야 하는지 국민들이 평가를 하겠지만 객관적으로 볼 때 과거보다는 현재를 중심으로 해야하는 것이 옳다고 보는데 국민여러분은 어떻게생각하십니까?

■ 문 대통령에 신발 던진' 50대 영장실질심사 출석

("얼마나 열 받았으면" 文에게 신발투척한 50대 구속은 면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벗어 던진 정 모씨가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정씨는 19일 오후 1시25분쯤 호송차를 타고 서울남부지법에 도착했습니다. 목과 팔에 간이깁스를 하고 포승줄에 묶인 채 나타난 정씨는 빠른 걸음으로 법정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단체에 소속됐거나 정당 활동을 한 적이 있느냐 라고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씨는 "아니오"라고 답을 했습니다. 정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김진철 부장판사의 심리로 시작되고,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중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6일 오후 3시30분쯤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2층 현관 앞에서 제21대 국회 개원연설을 마치고 나오는 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벗어 던져 검거되었습니다.

당시 정씨는 경호원들이 제압하려 하자 가짜평화 위선자 문재인은 당장 자유대한민국을 떠나라고 외쳤습니다. 정씨는 구속은 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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