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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월 둘째주 월요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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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8-07 10:4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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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민주당 돈봉투 의혹' 윤관석 의원 구속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윤관석(전 더불어민주당) 무소속 의원이 구속 후 첫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장검사 엄희준)는 이날 윤 의원을 구치소에서 불러 조사 중입니다. 이는 윤 의원이 지난 4일 정당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뒤 이뤄지는 첫 조사입니다. 법원은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윤 의원은 민주당 소속이던 20214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송 전 대표 당선을 위한 불법 정치자금 마련을 지시하고 캠프 관계자들로부터 6000만원을 받아 현역 의원들에게 직접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의원은 국회 본관 외교통일위원회 소회의실과 의원회관에서 의원들에게 각 지역 대의원들을 상대로 투표할 후보자를 제시하는 오더를 내리라는 명목으로 300만원씩 들어있는 봉투 20개를 건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진실이 들어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검찰, 윤관석 구속 이어 의원 10명 거론

 

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윤관석 무소속 의원이 구속되면서 송영길 민주당 전 대표를 향한 검찰의 수사에 속도가 붙는 모양새입니다. 검찰은 윤 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돈봉투 의혹에 연루된 의원 명단도 공개했는데, 이름이 거론된 의원들은 의혹을 전면부인하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4일 윤재남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윤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현역 국회의원이 구속된 것은 처음으로, 지난 612일 국회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지 53일 만입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 6월 국회에 제출한 구속영장 청구서를 통해, 윤 의원이 압수수색 전날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숨기거나 폐기했으며,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전 상임감사위원 등 관련자들을 접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송 전대표도 구속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세원 언급한 서정희, 남편 바람은 당연

 

서정희가 전 남편인 서세원과의 충격적인 결혼 생활을 폭로했습니다. 서정희는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저는 결혼할 때 좀 달랐다. 아기 때 결혼을 한 것 아니냐. 일찍 결혼해서 정체성도 없고 세계관은 고사하고 아무 것도 없었다. 그런데 어머님이 처음에 내게 은장도를 선물로 주셨다. 항상 남편 속옷도 넘어가면 안 된다고 하셨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어느 정도였냐면 나는 독립군의 아내다라고 생각을 했다. 남편이 나가면 왜 나가냐고 물어보지 않고 돌아오면 왜 돌아왔는지 묻지 않고 돈을 안 줘도 왜 안 주는지 묻지 않았다. 스스로 그렇게 결정하고 행동했다. 누가 시켜서 한 건 아니라고 털어놨습니다. 또 나는 남자들이 바람피우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누가 (남편의 불륜에 대해) 전화해주면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다. 너나 잘 살라고 했다. 저는 바람 현장을 봐도 괜찮아요라고 말을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서정희는 시어머니가 나의 기준이었다. 시어머니는 아들 벨이 울리면 뛰어가다가 갈비뼈가 부러진 적이 있다. 나도 실제로 전화 빨리 받으려다 뼈에 금이 간 적이 있다며 남편이 화가 날 일이 없게 하는 것도 중요했다. 매일 밤 남편에게 내 핸드폰을 보라고 줬다. 누구랑 연락했는지 확인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정희는 저는 제 입으로 늘 남편이 (밖에서) 아기를 낳고 돌아와도 그 애를 보겠다고 선언했던 사람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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