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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월 마지막주 월요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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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7-24 10:3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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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장제원 사직 퍼포먼스비판

 

국민의힘 소속 장제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이 8월 내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통과시켜 준다면 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23일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황당한 사직 퍼포먼스라고 일갈했습니다. 장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민께서는 하루라도 빨리 과방위를 정상화시키고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통과시키라는 준엄한 명령을 하고 계신다며 상임위원장 직권으로 오는 26일 전체회의와 31일 우주항공청 공청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8월 내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통과시켜 준다면 민주당이 그토록 원했던 과방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주항공청 특별법은 한국판 나사(NASA) 우주항공청을 신설하는 법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입니다. 정부는 올해 말 개청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과방위 회의도 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60만 군대 깨진지 4년 만에 50만도 무너져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 여파로 지난해 말 국군 병력이 50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말 기준 병력이 50만 명을 밑돈 것은 사상 처음있는 일입니다. 조관호 한국국방연구원(KIDA) 책임연구위원이 23일 펴낸 병역자원 감소 시대 국방정책 방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군 정원은 50만 명이었지만 연말 실제 병력은 48만 명에 그쳤습니다. 국군의 연말 병력은 200269만 명(정원 69만 명)을 기록한 이후 2017년까지 60만명 이상을 유지하다 201857만명으로 떨어졌습니다. 이후로도 계속 줄어 2021년엔 51만명으로 50만 선에 턱걸이하는 수준까지 감소했습니다. 한때 국군의 대명사로 여겨진 60만 대군이 깨진 지 4년 만에 50만 대군도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입니다. 군은 지난해 말 발표한 ‘20232027 국방중기계획에서 2027년까지 상비병력 정원을 50만 명으로 유지하기로 했지만, 이를 회복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김종민 최초 고백, 최근 매니저가 출연료 빼돌려

 

가수 김종민이 최근 또 사기를 당한 아픔을 최초로 고백했습니다. 23일 방송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사기 당한 이야기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김종민은 사업을 많이 했다. 고깃집 곱창집 PC방을 해봤다고 했습니다. 은지원은 다 하기 어려운 사업들이다. 그런데 누에고치술은 누가 먹냐라고 안타까워했습니다. 김종민은 20대 때 전 재산을 탕진했다. 솔직하게 주변사람들이 큰 돈 달라고 하면 조심해야 한다. 이제야 깨달았다. 얼마 전에야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송 최초로 처음 얘기한다면서 전 매니저가 방송 출연료를 빼돌렸다. 자기 통장으로 다 받아가지고 나한테 조금 조금씩 줬던 것이라고 털어놨습니다. 전현무는 웃긴 게 옛날 매니저한테도 당한 적이 있다. 그때 저랑 프로그램 할 때라 이젠 안 당할 거다라고 했다. 근데 또 당했냐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이날 추성훈도 10년 절친에게 10억 넘는 파이트 머니를 사기당한 아픔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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