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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월 넷째주 월요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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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5-22 11: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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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지지 논란 이영훈 목사, 깊이 사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도하는 자유통일당 당사 개소식에 참석해 논란을 일으킨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마음에 불편을 느꼈을 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 목사는 21일 해명문을 통해 사적인 자리라 해도 주의했어야 하는데 저의 부주의로 논란이 되어 대단히 송구하다면서 신중했어야 하는데 전혀 시의적절치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논란은 이 목사가 지난 1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자유통일당 당사 중앙당 개소식에 참석해 전광훈 목사를 지지하는듯한 기도를 하면서 불거졌습니다. 이 목사는 이 땅에 주사파가 들끓고 공산주의로 빨갛게 물들어가는 이때 자유통일당이 특별히 주사파를 타파하고 공산주의를 뿌리뽑기 위해 사명을 갖고 세움받은 것을 감사드린다면서 선봉장으로 전광훈 목사님을 세우셨는데 하나님이 지키시고 함께하셔서 하나님의 귀한 뜻을 이뤄야 할 줄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문재인정부 '탈원전 청구서' 474000억 날벼락

 

문재인정부 5년간 탈원전 정책으로 발생한 비용이 474000억원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학교 원자력정책센터는 문재인정부 기간인 2017~2022년까지 5년간 탈원전 비용으로 229000억원이 발생했고, 이에 따른 파급효과로 2023년부터 2030년까지 발생하는 비용이 245000억원으로 추산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센터는 국회 입법조사처의 '탈원전 정책에 따른 전력구매비 상승 분석' 보고서의 2018~2022년 탈원전비용은 발전기 증설에 의한 공급 측 전력시장가격(SMP) 변화분 반영 시 196000억원에 SMP가 공급요인에 의해서만 변화할 경우의 258000억원 사이로 추정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한 탈원전 정책은 크게 건설 중 원전 공사를 중지하거나 신규원전 건설 계획을 백지화, 원전 계속운전 금지,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등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과연 문정부 기간 중 손해 본 것이 맞다면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것입니까.


G7 정상회의 폐막, 정상들에게 선물한 '이것'?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21일 폐막한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총리 내외가 정상들에게 선물한 기념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히로시마 G7 정상회의 기념품으로 각국 정상들에겐 만년필과 글라스 와인잔 세트, 밥 그릇 세트와 가부키글라스(망원경안경) 등이 제공됐습니다. 먼저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G7 회원국 정상들에겐 옻칠한 만년필을 선물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 확대회의 등에 참여한 참관국 정상들과 각국 대표단엔 히로시마 칠예가가 만든 와인 글라스 세트를 선물했습니다. 아울러 유코 여사는 G7 정상의 배우자들에겐 국 등을 담아 먹는 그릇인 '오왕' 세트를 선물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를 포함해 한국 등 참관국 국가 정상의 배우자들에겐 공연 등을 멀리서 관람할 때 주로 쓰이는 망원경안경인 '가부키 글라스'를 선물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깜짝 방문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엔 어떤 선물이 주어졌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9일부터 23일간 진행된 G7 정상회의는 이날 폐막, 기시다 총리는 우크라이나와 흔들림 없는 연대를 보여줬다며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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