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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월 첫째주 월요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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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4-03 10:4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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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프로야구 개막전 '깜짝 시구

 

윤석열 대통령이 2023 프로야구 개막일인 1일 역대 대통령 중 3번째로 개막전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이날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KBO리그 개막전를 찾아 시구를했습니다. 대통령이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 것은 28년 만입니다. 프로야구 원년이었던 1982년 전두환 대통령, 1995년 김영삼 대통령에 이어 역대 3번째입니다. 윤 대통령의 야구 사랑은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구부가 있는 충암고를 나온 윤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이었던 202111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관전했습니다. 야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점퍼를 입은 윤 대통령은 당시 취재진에게 초등학교 시절부터 학교에 가면 의자 밑에 야구 글러브를 깔고 앉아서 수업을 들을 정도로 야구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개막전은 NC가 삼성을 80으로 이겼습니다.


우크라이나 하늘에 죽음의 종이 드론이 뜬다

 

종이로 만든 소형 군사용 무인기(드론)가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종이로 만들어졌지만 수짜리 소형 폭탄을 적진에 투하할 수 있고, 항속거리도 120에 이른다고 전했습니다. 값이 싸고 레이더도 피할 수 있어 향후 이 드론을 우크라이나 전장에 다량 투입했을 때 전황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과학매체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과 파퓰러 메카닉스 등은 최근 호주 기업 SYPAQ 시스템즈가 ‘PPDS’라는 이름을 붙인 종이 재질의 드론을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종이박스 같은 딱딱하고 누런 종이로 만들어진 이 드론에는 길이 약 2m인 직선형 주날개가 달렸고 전방에는 프로펠러 1개가 장착됐으며 하늘을 향해 비스듬하게 기운 발사대를 이용해 튀어오르듯 공중으로 이륙하고 활주로는 필요 없습니다. 모양새는 투박하지만 성능은 괜찮으며 최대 항속거리가 120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공포의 재블린한방에 러시아 병사들 혼비백산

 

우크라이나군의 재블린 미사일 한 방에 러시아군 병사들이 탱크를 버리고 혼비백산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1(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제36해병여단은 전날 미국제 FGM-148 ‘재블린대전차 미사일로 진격 중인 러시아군 탱크 5대를 파괴하는 영상을 유튜브 등에 공개했습니다. 매복 자세 병사가 쏜 미사일이 목표물을 향해 날아가는 화면이 나오고, 곧 들판을 달리던 러시아군 주력 탱크를 명중시키는 광경으로 이어집니다. 공격당하자마자 탱크에서 튀어나와 도망치기 시작하는 러시아 병사 3명의 모습도 눈에 띕니다. 탱크에 불길이 일고 검은 연기가 치솟는 등 금방이라도 폭발할 기미를 보이자 병사들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다리에 부상을 입은 듯한 한 병사는 엉금엉금 기어 최대한 탱크와 멀리 떨어집니다. 이외에도 영상에는 우크라이나군 병사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V’(브이)를 그리는 장면도 나옵니다. 또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온 미사일에 러시아군 탱크가 거대한 화염을 뿜으며 터지는 순간, 이후 들판 곳곳에 멈춰 선 탱크 여러 대가 시커먼 재로 변하는 과정 등도 찍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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