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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월 넷째주 월요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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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20 10:0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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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영업이익 4000·하이닉스 4조 적자?

 

국내증시를 대표하는 대형 반도체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실적 전망이 갈수록 암울해지고 있습니다. 작년 1분기 14조원의 흑자를 냈던 삼성전자가 올 1분기에는 영업이익이 1조원에도 못 미치고 SK하이닉스는 4조원대 적자를 낼 것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전망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19일 증권정보업체 Fn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증권사의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평균 전망치(컨센서스)21098억원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분기와 2분기 14조원대의 영업이익을 냈고 3분기 109000억원, 4분기에는 43000억원으로 영업이익이 급감했는데 올 1분기에는 또다시 영업이익 규모가 반토막 날 것이란 전망입니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지난해 1259254억원에서 올해 137084억원, 2월에는 23727억원으로 낮아졌습니다. 최근에는 1조원대 미만의 전망치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10대 사이 유행 불하트에 심장 철렁

 

최근 10대 청소년들 사이에 유행하는 일명 불하트놀이가 유행하고 있으며, 화재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19일 틱톡,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보면 #불하트 #하트불 #눈스프레이 #고등학생 불장난 등의 해시태그가 달린 불하트 영상이 다수 올라와 있습니다. 불하트 놀이란 길 바닥에 하트 모양으로 눈(스노우) 스프레이를 뿌린 후 불을 붙이는 것입니다. 눈 스프레이가 가연성이다보니 하트 모양을 그린 후 라이터 등으로 불을 켜면 순식간에 불꽃이 타오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일부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는 이성 간 교제를 시작하며 상대방의 이니셜과 함께 이 불하트를 만들어 영상으로 서로에게 보내는 것이 유행처럼 퍼지고 있습니다. 또 이를 자신의 SNS 등에 게재하는 것도 하나의 놀이처럼 여기는 모습입니다. 문제는 이 때 잘못하면 순식간에 주변으로 불이 붙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우려하는 점입니다.


가수 임영웅, 건강검진 좀 받으세요

 

가수 임영웅이 팬들의 애틋하고도 남다른 부탁에 답변했습니다. 임영웅은 지난 18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에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기온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요즘, 여러분들 건강은 괜찮으신지 걱정이다. 저는 늘 변함없이 튼튼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누가 그러더라. 임영웅 씨 사람들한테 건강 검진 좀 받으라고 얘기 해주세요. 우리 엄마, 아빠 건강검진 좀 받으시게요. 병원에 안 가세요 하더라. 시간 되실 때 건강 검진 꼭 하시라. 저는 며칠 전에 했다. 건강은 직접 챙겨야 한다. 건강 검진 꼭 하시라고 당부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제로 임영웅이 병원 가라고 해줬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습니다. 네티즌들은 부모님이 몸이 아픔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가지 않아 부모님들의 '최애'인 임영웅이 이와 같은 말을 직접 해주길 바란 것입니다. 임영웅의 인기와 더불어 자녀들의 효심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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