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월 마지막주 월요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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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1-30 10:2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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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
정부가 오늘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하향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 시설에서 실내 마스크를 착용 안 해도 무방하지만, 일부 시설에서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이 의무로 남아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29일 질병관리청이 공개한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 준수 명령 및 과태료 부과 업무 안내에 따르면 대부분 시설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지만, 반면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과 의료기관·약국 및 대중교통수단의 실내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실내는 천장·지붕이 있고 사방이 막힌 곳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예외적으로 1인 병실에 환자가 혼자 있거나, 상주간병인 또는 상주보호자와 같이 있을 때는 벗어도 됩니다.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종사자도 개인 사무실 등 분할된 공간에 혼자 있으면 쓰지 않아도 되지만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는 반드시 착용해야합니다.
구준엽, 가짜뉴스에도 변함없는 애정
가수 구준엽이 서희원의 가족들과 함께 설 연휴를 보내며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중국 매체 시나 연예 보도에 따르면 구준엽은 지난 25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푸에르자 부르타 공연에 참여해 DJ 공연을 펼쳤습니다. 공연 후 취재진을 만난 구준엽은 설 연휴를 어떻게 보냈냐는 질문에 서희원의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며 제가 직접 한국 음식을 요리해서 대접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음식은 장모님이 해주신 만두라고 답했습니다. 결혼 후 처음으로 대만에서 설 명절을 보낸 구준엽은 전부터 기대가 컸고, 역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제 기대에 매우 부합했다. 즐거운 설을 보냈다며 장모님이 제가 만든 한국 요리를 먹어 보고 싶다고 하셔서 가족들에게 한국 요리를 직접 해줬다. 불고기, 쌈, 야채 볶음 같은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1998년 처음 만나 2년간 교제하며 결별했다가 20년만에 재회해 화재를 모았습니다.
두번 이혼 나한일·유혜영, 재결합 1년 만에 갈등
두 차례 파경을 겪고 재결합한 액션 배우 출신 나한일과 톱모델 출신 유혜영 부부가 또 한 번 위기를 예고했습니다. 28일 장윤정 도경완이 진행하는 TV조선 '부부 선수촌-이번 생은 같은 편' 측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티저를 통해 나한일, 유혜영 부부를 포함해 개그계 대표 부부 강재준-이은형, 결혼 4년 차 비주얼 부부 전진-류이서, 트렌디한 MZ 신혼부부 이대은-트루디의 결혼 생활이 공개 됐습니다. 각자의 이름을 따 '유일 커플' 혹은 '일류 커플'이라고 불리는 나한일, 유혜영 부부는 사사건건 부딪쳤습니다. 유혜영은 나한일의 운전 방식을 지적하며 왜! 이렇게 운전을 위험하게 하느냐, 자기는 경치 보지마 등 잔소리를 쏟아냈습니다. 이에 나한일은 간섭받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라고 토로했습니다. 둘의 계속되는 갈등에 방송에서는 유일 부부, 세 번째 파혼 위기!?라는 자막이 나와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한편 TV조선 '부부선수촌-이번 생은 같은편'은 2월 1일 첫 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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