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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월 마지막주 월요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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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2-26 10:37 조회2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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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미사 기도하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중구 약현성당에서 열린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에 참석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통령으로서 우리 사회가 사랑과 박애와 연대에 기초해 자유와 번영과 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성탄을 맞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가난한 사람을 모두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은 외양간에서 태어나시고 말 구유에 누이셨다. 가장 낮은 데서 시작해서 우리 인류를 구원하셨다며 지금 우리의 문화와 모든 질서가 예수님의 말씀에 의해서 다 만들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예수님께서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하셨고 그 진리는 바로 예수님의 말씀이라며 예수님 말씀 중에 가장 요체가 되는 것은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탄의 축복이 여러분들 모두에게 가득하시기를 빌겠다고 전했습니다.


박수홍 결혼식 찐우정 빛났다, 김수용 박경림

 

방송인 박수홍이 23일 절친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각별한 사이인 박경림과 김수용이 혼주 역할을 자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4일 다수의 연예매체 등에 따르면 박수홍은 전날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공개된 결혼식 사진을 보면 이날 결혼식에는 유재석, 강호동, 김국진, 지석진 등 연예계 스타들이 총출동하며 연예대상 시상식을 방불케 했습니다. 특히 한복을 입은 박경림과 수트 차림의 김수용은 본식 1시간여 전 식장에 도착해 박수홍의 혼주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두 사람은 박수홍과 오랜 기간 각별한 관계를 맺어 왔습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1부 손헌수, 2부는 붐이 맡았습니다. 축가로는 박경림을 비롯해 멜로망스의 김민석, 조혜련, 이찬원 등이 불렀고 김국진이 성혼 선언으로 두 사람을 축복했습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7월 김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휴전 없었다, 잔인한 우크라의 성탄

 

크리스마스 휴전은 없었습니다. 러시아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헤르손을 무차별 폭격해 주민 10명이 숨졌습니다. 헤르손은 러시아가 강제합병한 후 우크라이나군의 공세에 밀려 포기한 지역입니다. 이날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정확히 10개월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공습의 또 다른 공격물결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망칠 수 있다고 경고한 지 몇 시간 후, 최근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탈환된 헤르손에 대한 러시아군의 기습 포격으로 10여명이 사망하고 5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야로슬라프 야누셰비치 헤르손 주지사는 크리스마스 전날인 주말에, 러시아군은 도심을 공격했다며 시장, 쇼핑센터, 주거용 건물, 관청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하늘에는 영광이요 이 땅에는 평화라는 성경 말씀이 하루빨리 이곳에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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