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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월 첫째주 월요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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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2-05 10:4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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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에도 반사이익 누린 이 종목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경제·산업 현장 곳곳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으로 시멘트·철강·자동차·정유 부문의 큰 타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오히려 반사 이익을 누리는 업종이 있어 주목을 끌고있습니다. 화물연대 본부는 안전운임제 제도화를 촉구하며 지난달 24일 총파업에 돌입했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하자는 취지에서 나온 안전운임제가 3년 일몰제이기 때문에 올해 말 종료를 앞두고 있어 일몰제 폐지를 주장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와 관련 정부가 협상 테이블에 나서 안전운임제를 3년 연장하되, 품목 확대는 안 된다는 입장을 냈으나 입장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으로 물류 관련주는 오히려 수혜주로 거론되는 분위기입니다. 국내로 들어온 물류가 항만에 묶일 경우 보관 기관이 길어질 수 밖에 없는데, 그럴 경우 항만 보관료를 받는 기업들이 먼저 수혜를 받는 것입니다.


카스는 한국 2:1 역전승 알고 있었나?


소비자들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의 숨은 주역 찾기에 나섰습니다. 우루과이에 단 두 골을 내어줌으로써 우리나라가 H2위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한 가나가 대표적입니다. 4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경기 종료직후 가나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면서 GS25CU에서는 롯데제과의 가나초콜릿 매출이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2주전(1118) 대비 GS에서는 46.5%, CU에서는 3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의점업계는 이러한 분위기를 놓치지 않고 초콜릿 할인 행사를 마련한다고 전했습니다. GS25125일 오후 2시부터 126일 오전 6시까지 GS25 하나더 행사를 통해 가나 초콜릿을 포함한 8종을 할인 판매한다고 했습니다. CU125~6일 동안 가나 초콜릿 2+1 증정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6일 새벽대한민국은 16강에서 브라질과 대결하여 21로 브라질을 꺽을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부자들도 올해 금융투자서 손실 증가


금융 자산을 10억원 이상 보유한 개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21년 대비 2022년 금융 투자에서 손실을 입었다고 응답한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4KB국민은행은 2022년 한국부자 보고서를 발간하고 금융 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개인을 한국 부자로 정의하고 관련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한국 부자는 금융 투자에서 수익보다는 손실을 경험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수익이 발생됐다고 응답한 부자는 17.0%였으나 손실은 18.8%로 손실을 경험한 부자가 많았습니다. 지난해 수익을 경험한 부자가 42.0%, 손실은 5.8%로 수익을 본 부자가 많았던 것과는 대조적인 결과였습니다. 반면 부동산 투자에서는 거주용 부동산과 거주용 외 부동산 모두 수익을 경험했습니다. 거주용 부동산에서는 올해 수익을 경험한 경우가 42.5%, 손실은 1.5%였고, 거주용 외 부동산 수익을 경험한 경우가 34.0%, 손실은 1.5%로 전반적으로 수익을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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