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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월 넷째주 월요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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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1-21 14:45 조회6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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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113기수료생 세계최대규모 10만여명 배출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201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수료한 수료생은 총 106186명으로 신학 교육 기관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였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안전을 위해 국내에서 수료식에 참여하는 인원을 8만 명으로 제한했고,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 및 9개 언어로 전 세계에 송출해 온오프라인으로 30만여 명이 수료식에 참여했습니다. 이날 수료식 행사는 최근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높은 만큼 철저한 안전 사고를 대비해 준비했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무엇보다 수료식을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준비했다며 지자체와 안전사고를 대비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사전 수차례에 걸쳐 방역, 안전, 교통, 질서유지 등을 점검하고 현장에 경찰, 소방서, 대구시 및 수성구청 안전관련 담당자들과 힘께 모니터링하는 상황실을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도어스테핑 194일만에 잠정 중단

 

21일 윤석열 대통령의 아침 출근길 약식회견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도어스테핑 여부를 묻자 오늘은 없다라고 알렸습니다. 이어 대변인실은 공지를 통해 21일부로 도어스테핑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해 근본적 재발방지 방안 없이는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불미스러운 사태는 지난 18일 도어스테핑 직후 윤 대통령 청사 입장을 막아선 MBC기자의 행동을 지칭하는 것으로 읽히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그러면서 도어스테핑은 국민과의 열린 소통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그 취지를 잘 살릴 수있는 방안이 마련된다면 재개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부연설명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후 지난 18일까지 총 61회의 도어스테핑을 진행했으나 21일 돌연 중단한 것입니다. 이는 지난 18MBC기자와 대통령실 비서관 간 언쟁 이후 나온 결정으로, 사실상 MBC에 대한 경고로 읽힌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 김정은 딸 사진 추가 공개

 

북한 조선중앙TV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의 모습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앞서 지난 19일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발사 현장에 김 위원장과 딸이 함께한 모습을 공개한 데에 이어 20일에도 이같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추가로 공개된 사진에는 김 위원장이 딸을 감싸 안은 채 발사 장면을 보거나 오른팔을 들고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 위원장이 환호하자 그의 딸은 옆에서 박수를 치는 모습도 담겨 있었습니다. 이번 시험발사 현장에는 부인인 리설주 여사도 함께했습니다. 북한 공식 매체가 김 위원장 딸의 모습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이 19, 2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사진을 공개하면서 남은 백두혈통 자녀들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졌습니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을 잇는 3대 세습에 이어 북한이 4대 세습통치에 나설 가능성이 적지 않기 때문이라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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