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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월 넷째주 월요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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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9-19 10:58 조회4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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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이만희 대표, 푸틴은 전쟁 중단해야


지구촌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표방하는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 8주년 기념식이 유튜브를 통해 지구상에 랜선으로 생중계 됐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지구촌에서 펼친 8년 동안의 전쟁종식 국제법 발의와 종교 대통합 협약을 촉구하는 등 평화의 사자로서 다양한 활동내역을 주지했습니다. HWPL은 먼저 전 세계를 대상으로 반드시 전쟁종식을 이루기 위해 지구촌의 평화가족은 'We are One'으로 하나가 돼야 한다고 거듭 역설했습니다. 특히, HWPL의 이만희대표는 8주년 기념사를 통해 약소국인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의 푸틴대통령을 향해 전쟁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한 톤으로 촉구했습니다. 또 지구촌의 평화 활동에 숭고한 뜻을 함께하며 동참하는 언론인들의 네트워크에 201개 국가에서 2만여 건을 보도했다며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HWPL 이 대표는 줄곧 평화의식과 시민교육을 고취하며 좋은 세상을 만들자고 외쳤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태풍관련 엄중대처 당부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위해 출국하면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폭풍과 관련해 엄중대처를 당부했습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성남 서울공항으로 나온 출국에 앞서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는 것과 관련해 과하다 싶을 정도까지 엄중하게 대처해달라고 했다고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장관에게 태풍이 일본으로 비껴간다는 예상이 있지만 태풍의 강도가 당초 예상보다 커져 지난 11호 태풍 힌남노의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과 경주에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등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등 재난관리 당국에서는 포항제철소 등 다수 국가 기반시설이 아직 태풍의 상흔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황임을 염두에 두고 과하다 싶을 정도까지 엄중하게 대처하고 어떠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쌍방울 전 회장, 태국서 호화 도피 생활


수상한 자금 흐름 의혹 사건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쌍방울그룹의 실소유주 김모 전 회장이 태국 현지에서 호화 도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8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해보면 쌍방울 실소유주 김 전 회장은 올 5월 31일 싱가포르로 출국했습니다. 이후 김 전 회장은 싱가포르 현지에서 쌍방울이 세운 투자회사인 착한이인베스트의 2대주주 A 씨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착한이인베스트는 2019년 쌍방울이 발행한 전환사채(CB) 100억 원을 인수한 투자회사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연루됐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 곳의 최대주주는 김 전 회장이며 이후 김 전 회장은 올 6월 태국으로 다시 거처를 옮겼는데 공교롭게도 지난달까지 쌍방울그룹 핵심 임원진 및 계열사 대표 등이 대거 태국을 오고갔으며 이들 중에는 쌍방울그룹의 한 연예기획사 소속 가수도 포함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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