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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월 마지막주(1) 월요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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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9-01 15: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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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 진짜 술 마시고 우영우 찍었다?


지난 18일 막을 내린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에서 우영우의 절친 동그라미 역을 맡은 배우 주현영(26)은 동그라미 역은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찾아온 행운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난 주현영은 너무 많은 사랑을 받는 게 제겐 너무 과분해서 실감이 안난다며 마지막 방송을 극장에서 단체 관람한 것도 몰래카메라처럼 적응이 안됐다. 포토월도, 취재진도, 팬들도 익숙치 않아서 적응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쿠팡플레이 'SNL코리아'에서 주기자로 남긴 강렬한 인상을 동그라미로 밀어낸 주현영은 뜻밖에도 동그라미는 나와 너무 다른 캐릭터여서 자신이 없었다며 원래 성격은 최수연 변호사에 더 가깝다고 했습니다. 그는 드라마에서 갑자기 제사에 뛰어들어 갈등을 겪고 있던 친척들에게 난동을 부리는 장면이 가장 어려웠는데 물을 마시다가 실제 청주를 한 모금 마시고 찍었다고 전했습니다.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 떡볶이 먹으며 웃는 모습 포착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이 제기한 비대위 전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인용된 후 공개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가처분 신청인용 다음날인 27일  '대구북구떡볶이페스티벌'을 방문해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지난 7월 초 윤리위 징계 이후 비대위 전환 직전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당원과 시민들을 만났던 것과 같은 행보입니다. 이 전 대표는 대구‧경북(TK) 지역 언론인과의 인터뷰에서 추석 성묘차 TK를 와야 했다며 대구, 구미, 안동을 들르면서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가처분 신청 인용 후 페이스북을 통해 오랜 세월 집안이 터전 잡고 살아왔던 칠곡에 머무르면서 책을 쓰겠다고 알린 바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당내 상황과 관련한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은 같은 날 의원총회를 통해 당헌·당규를 정비한 뒤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영업자·소상공인 채무조정 새출발기금 10월접수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오는 10월부터 채무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이 되면 2년간 신규대출을 받을 수 없고 신용평점도 하락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신청해야 합니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새출발기금 세부안을 확정하고 오는 10월부터 접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코로나19 피해 개인사업자 또는 소상공인으로서 90일 이상 장기연체했거나 휴·폐업 등으로 조만간 장기연체에 빠질 위험이 큰 차주입니다. 지원 분야는 1개 이상의 대출에서 3개월 이상 장기연체가 발생한 부실차주의 보증·신용채무, 부실차주의 담보채무와 부실우려차주의 담보·보증·신용채무의 2가지로 나뉩니다. 부실차주는 순부채에 한해 보증·신용채무를 60~80%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이자와 연체이자도 감면받아 거치기간 최대 1년, 상환기간 최대 10년으로 원리금을 분할 상환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단 1회만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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