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만희총회장, 2주 연속 세미나 열어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13일과 20일 오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가 본 계시록의 실상과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비밀이란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 초등‧중등‧고등 과정의 세미나를 종료한 후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나선 세 번째와 네 번째 세미나로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을 구체적으로 증거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 앞서 이 총회장은 여러분들 요한계시록을 펼쳐놓고 제가 증거하는 것이 잘못된 것인지 올바른 증거인지 확인하고 들어달라며 성경을 알고 천국에 가길 원한다면 계시록이 성취된 내용을 확인하고 따질 것이 있다면 따져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총회장은 자신이 신학에 대해 연구해보거나 배운 적이 없지만 예수님께서 요한계시록을 이루시는 것을 보여주시고 본 것을 교회들에게 증거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어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을 전하게 되었다며 사역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약 20분간 100일간의 소회와 국정운영 구상을 밝히면서 취임 100일간 시작도, 방향도, 목표도 국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외교안보, 경제 분야별로 상세하게 국정운영 구상을 발표했고 자유·인권·법치를 기반으로 국제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며,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한일관계 정상화를 신속하게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동맹은 안보동맹을 넘어 경제, 기술협력을 강화했고, 한일관계는 미래지향적 관계의 토대를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북문제와 관련해서는 지난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담대한 구상'을 재차 언급하면서 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할 경우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경제정책과 관련해서는 민간 투자와 성장을 위해 규제를 혁신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법인세제를 정비했다고 말했습니다.

반려묘와 한가로운 휴일 보내는 文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반려묘와 함께 한가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는 문 전 대통령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다혜 씨는 21일 오전 트위터에 문 전 대통령과 반려묘 ‘찡찡이’가 함께 한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에서 문 전 대통령은 소파에 기대앉아 쉬고 있고, 찡찡이는 문 전 대통령 옆에서 다혜 씨의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문 전 대통령 뒤에 숨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한 사진에서는 문 전 대통령이 국수를 먹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찡찡이는 식탁 위에 올라가 문 전 대통령이 먹고 있는 국수가 담긴 그릇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이날 대통령 경호처는 문 전 대통령 사저 경호구역을 확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치로 경호구역은 사저 울타리로부터 최대 300m로 확대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9일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만찬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으로부터 건의를 받고 경호 강화를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