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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월 첫째주 월요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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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5-01 19:01 조회7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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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한 정선희, 나 정도면 미혼


방송인 정선희가 전남편 고(故) 안재환과 짧았던 결혼 생활을 언급했습니다. 지난 28일 선배 이경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호걸언니_이경실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이날 예능프로그램 '여걸파이브' 동기인 방송인 강수정과 함께 '결혼'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먼저 강수정은 올해 결혼 13년 차가 됐다며 아이는 만 7살 됐다. 한국 나이로는 9살이라고 밝혔습니다. 결혼을 두 번 한 이경실은 첫 번째 남편과 11년, 지금 남편과는 15년  총 26년째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정선희는 나는 10개월 살았다며 이 정도면 미혼으로 쳐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농담을 건넸습니다. 이경실이 웬만한 처녀보다 네 몸이 깨끗하다고 하자, 정선희는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생각만 더럽지, 몸은 순결하다. 자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 꿈은 문란하게 사는 거다. 다음 생이 있다면 막살고 싶다. 지금은 체력이 안 된다. 50대가 넘어가니 무릎이 아프다고 실토했습니다.



코미디 하면 나, 혈육 코미디로 뭉친 배우들


가족 코미디로 이 배우들과 감독이 뭉쳤습니다. 영화 ‘어부바’ 언론시사가 열린 27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 배우 정준호, 최대철, 이이만, 그리고 최종학 감독이 참석해 영화의 장점을 강조했습니다. 어부바는 사고로 아내를 여읜 어업 종사자 종범(정준호)이 아들 노마(이엘빈), 동생 종운(최대철)과 함께 여러 일을 겪으며 진정한 가족애와 사랑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부산 영도를 배경으로 지역색이 강하게 담긴 게 특징입니다. 최종학 감독은 요즘 상업영화 경향이 좀 강한 소재가 많은데 따뜻한 휴머니즘을 그리고 싶었다며 한 부모 가정 이야기가 많은데 세 남자가 사는 경우는 흔치 않은 것 같다. 가족 이야기를 독특하게 풀어내면서 정의를 구현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연출 계기를 밝혔습니다. 이어 최 감독은 그간 조감독 등 영화 일을 오래 하면서 부산을 자주 다녔는데 갈 때마다 설렘이 있었다며 자연스럽게 배경 이유를 전했습니다.



국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선대위 매머드급 


국민의힘 충북지사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차관과 오제세·이혜훈 전 국회의원이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합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인 정우택 국회의원은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사 경선에 나섰던 세 분이 경선 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것을 깨끗이 씻어내고 오직 선공후사의 자세로 김영환 후보의 당선을 위해 원팀이 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뜻을 외면하고 오로지 내편, 네편으로 나누어 국민보다는 팬덤정치에 매몰된 민주당의 횡포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방선거에서 민심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원팀 합류를 선언한 박 전 차관과 오·이 전 국회의원도 김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며 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경쟁했던 후보들의 도움과 조언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감사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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